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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별곡(2부) - 밴쿠버의 속살 (커버이미지)
웅진OPMS
밴쿠버 별곡(2부) - 밴쿠버의 속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배인수 
  • 출판사bis 
  • 출판일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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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 막판에 밴쿠버로 이민을 간 전직 PD. 두 번째 해외도피다. 이미 10여년 전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 치고 미국으로 가버린 전력이 있다. 한국에 돌아와 또 다시 4년을 보내고 난 뒤 이번에는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 희한한 인생을 산 한 남자 살기 좋다는 밴쿠버 그 둘이 만나 뒤죽박죽의 이야기가 사진과 더불어 만들어진다.

저자소개

아주 오래 전에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대학교를 다니면서는 공부는 거의 하지 않고 연극만 죽어라고 함 졸업 후 연극판을 떠돌아다니다 결국 포기함. 방송국 프로듀서가 되어보려고 응시하였으나 모두 떨어짐. 막판에 EBS교육방송에 간신히 합격하여 감지덕지 들어감 15년동안 TV프로그램 만듬.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은 환경프로그램인 하나뿐인 지구 입사 10년차가 되면서 프로듀서협회장 노조 부위원장 등을 맡음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을 받아 미국유학을 감 Chapman 대학에서 영화제작을 전공하고 MFA학위를 땀 미국에서 눌러앉을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다시 한국에 돌아옴 교수가 되어보려고 애를 썼으나 좌절 많은 대학에 시간강사로 나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겸임교수가 되고 외주프로덕션을 운영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까닭으로 캐나다로 이민감 아주 단순한 이유로 이민생활 5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옴 후배의 도움으로 EBS 교육방송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음

목차

판권 페이지
차례
밴쿠버의 속살
?꽃 동산
동네공원
오래된 집
밴쿠버에 내리는 눈
겨울비 그리고 안개
검이불루(儉而不陋)
정거장 이야기
트루만 쇼
트루만 쇼 - 그 결말
학교
루미온
무당을 보다
게바라를 만나다
밤에 놀기
밴쿠버의 한국 사람들
돈독이 오르다
탕아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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