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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시인선 7] 오른손잡이의 슬픔 : 정일근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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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시인선 7] 오른손잡이의 슬픔 : 정일근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정일근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3-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오른손잡이의 슬픔>은 2003년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정일근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으로 <오른손잡이의 슬픔>, <손을 내밀어라>, <붉은 버스는 옛길을 기억하고 있다>, <그 눈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4부분으로 나누어 시를 담고 <천천히, 가까이, 따뜻하게>라는 산문도 수록했다.

시집을 통해 시인 특유의 서정성과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1958년 경남 진해에서 출생, 경남대 사대 국어과를 졸업하였다.

1984년 <실천문학> 5권에 「야학일기 1」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가,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된 바 있다.

2000년 한국시조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가 수록됐다.

시힘 동인이며 현재 울산에서 문화공간 다운재를 운영하고 있다.



시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교실>,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그리운 곳으로 돌아보라>, <처용의 도시>, <경주 남산>, <첫사랑을 덮다> 등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제1부 오른손잡이의 슬픔<br /><br />오른손잡이의 슬픔<br /><br />아름다운 식사<br /><br />불안한 식사<br /><br />뚱뚱한 슬픔<br /><br />재종의 천국, 재종의 지옥<br /><br />시 벌레<br /><br />마음의 양변기<br /><br />다시, 중년<br /><br />쌀<br /><br />서울 - 지하철에서<br /><br />서울 - 우화<br /><br />서울 - 우문우답<br /><br />서울, 히말라야, 베이스캠프<br /><br />관청 혹은 데드 메타포<br /><br />태풍, 그 다음날<br /><br /><br /><br />제2부 손을 내밀어라<br /><br />울란바토르 행 버스를 기다리며<br /><br />자연법<br /><br />장생포에서 청진까지<br /><br />독도<br /><br />손을 내밀어라<br /><br />아이엠어보이<br /><br />가시연에 대한 보고서<br /><br />다시, 학동<br /><br />사람의 희망<br /><br />잃어버린 어린이를 찾습니다<br /><br />무궁화<br /><br />엘니뇨, 사월 하순<br /><br />산 위의 바다<br /><br />책<br /><br />책<br /><br /><br /><br />제3부 붉은 버스는 옛길을 기억하고 있다<br /><br />진해<br /><br />영일정씨문헌록을 읽으며<br /><br />강<br /><br />겨울 동강 4<br /><br />아 모도들 따사로히 가난하니<br /><br />죽은 시인의 세상<br /><br />붉은 버스는 옛길을 기억하고 있다<br /><br />몸<br /><br />마지막 항해<br /><br />엠마오 가는 길<br /><br />냄비 우동<br /><br />욕記<br /><br />국토<br /><br />나무기도<br /><br />후박나무 사랑<br /><br /><br /><br />제4부 그 눈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br /><br />그 눈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br /><br /><br /><br />시인의 산문 천천히, 가까이,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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