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학시인선 20] 미술시간 : 이상백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상백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3-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미술시간』은 열린시학 시인선 이상백의 시선집으로 아주 추운 날 나를 덮어 주었던 아버지와의 따스한 기억, 어머니 온기가 사라져가는 축축한 단독주택 등,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하고 부모를 그리워하는 시인의 마음을 그린 '어머니 바다', '아버지 나무',
'헌 집'을 포함한 7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저자소개
1957년 서울 출생.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3년 <시문학>김남조 시인 추천.
시집 <물의 여행>, <나의 어린 왕자>, <바람풀이>, <슬픔, 그것은 너를 만나기 전의 일이었다>
수필 <모두가 주인공이다> 등
목차
시인의 말 <br /><br /><br /><br />
제1부 비 그친 오후<br /><br />비 그친 오후 1 <br /><br />어머니 바다 <br /><br />물 한 바가지 <br /><br />헌 집 <br /><br />가족사진 <br /><br />백두산 천지에서 <br /><br />응급실 <br /><br />뒷산 <br /><br />만년설 <br /><br />수중 발레 <br /><br />중환자실 <br /><br />마술사 <br /><br />내가 차린 식탁 <br /><br />월인천강지곡 <br /><br />286 컴퓨터 <br /><br />일흔 아홉 살 아이 <br /><br />봄날 <br /><br />비행 <br /><br />항해 일지 <br /><br />넓은 마당 <br /><br />겹침 <br /><br />쪽빛내기 <br /><br />나무와 의자 <br /><br />공갈 빵 <br /><br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br /><br />등록금을 내라 한다 <br /><br />선물 <br /><br />깊고 푸른 나이 <br /><br />기둥 <br /><br />365일 현금 자동 지급기 <br /><br />강물의 오후 <br /><br />그림일기 <br /><br />고백 <br /><br />부음 <br /><br />아버지 나무 <br /><br />아버지 <br /><br />때 늦은 악수 <br /><br />유산 <br /><br />아버지 구두 <br /><br />기억의 다리 <br /><br />거울 속의 강 <br /><br />연어 일기 <br /><br /><br /><br />
제2부 비 그친 오후 2<br /><br />비 그친 오후 2 <br /><br />합류 <br /><br />바다를 생각하면 바다가 보인다 <br /><br />슬픔의 바다를 건너 <br /><br />강둑에서 <br /><br />사진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br /><br />그때 그 시절 <br /><br />역류 <br /><br />황사 경보 <br /><br />그 날 이후에도 <br /><br />갑론을박 <br /><br />8월에 3월 신문을 보다가 <br /><br />하늘공원 <br /><br />차례를 기다리며 <br /><br />작품에 손대지 마세요 <br /><br />이상한 계산 <br /><br />뿌리 내리기 <br /><br />돌고래쇼 <br /><br />들판에 서서 <br /><br />내부 수리 중 2 <br /><br />쓰지 못하는 편지 <br /><br />내가 그리는 지도 <br /><br />꽃 피는 날에 <br /><br />저녁 식사 이후 <br /><br />우울증 <br /><br />은행털이 <br /><br />위험 수위 <br /><br />원근법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