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학시인선 24] 하늘 바다 꽃 : 이계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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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이계열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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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늘 바다 꽃>은 2003년 「심상」신인상으로 등단한 이계열 시인의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여백과 응축 속에 담긴 깨달음과 아름다움을 총4부로 나누어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박호영의 해설이 수록되어있다,
이계열 시인은 목련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도 누가 스치었는가 아픈 가슴을 어쩌지 못할 정도의(시「목련」에서) 섬세한 서정성을 지녔다.
동시에 상처의 자리에서 순정을 핏빛으로 피우는(시「목련꽃 아래서」에서), 어둠 속 형형이 부서지는 모래알의 가슴(시「혼절」에서)을 지닌 시인이다.
저자소개
1966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심상> 신인상에 시 <설날> 외 5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
제1부<br /><br />1. 정녕<br /><br />2. 허공꽃<br /><br />3. 묘적<br /><br />4. 순간<br /><br />5. 무명<br /><br />6. 호랑나비야<br /><br />7. 절명<br /><br />8. 참회<br /><br />9. 하늘 바다<br /><br />10. 하나<br /><br />11. 해우소<br /><br />12. 첫사랑<br /><br />13. 마라 2<br /><br />14. 동진<br /><br />15. 절창<br /><br /><br /><br />
제2부<br /><br />1. 전생<br /><br />2. 두두물물<br /><br />3. 하안거<br /><br />4. 풍화<br /><br />5. 맛<br /><br />6. 풍경<br /><br />7. 절필 그리고 집필<br /><br />8. 임마중<br /><br />9. 여여한 마음<br /><br />10. 그대의 안부<br /><br />11. 설해목<br /><br />12. 방생<br /><br />13. 정<br /><br /><br /><br />
제3부<br /><br />1. 설날<br /><br />2. 수취인불명<br /><br />3. 단풍<br /><br />4. 달밤<br /><br />5. 목련<br /><br />6. 봄빛<br /><br />7. 소식에 부쳐<br /><br />8. 무심타는 말은 틀리다<br /><br />9. 귀가<br /><br />10. 그때는<br /><br />11. 집<br /><br />12. 사랑 5<br /><br />13. 사랑 6<br /><br />14. 속초 7번 국도<br /><br />15. 부석사<br /><br />16. 무진장<br /><br /><br /><br />
제4부<br /><br />1. 백팔염주<br /><br />2. 유발상좌<br /><br />3. 짝짝꿍<br /><br />4. 대기리 2<br /><br />5. 적멸보궁<br /><br />6. 혼절<br /><br />7. 목련꽃 아래서<br /><br />8. 아가<br /><br />9. 통리재<br /><br />10. 종신<br /><br />11. 전생 2<br /><br />12. 천도<br /><br />13. 강릉발<br /><br />14. 배롱나무<br /><br />15. 울음새<br /><br />16. 일승암<br /><br /><br /><br />해설 / 박호영<br /><br />수행 속의 깨달음과 염결성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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