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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정형시집 6] 눈 녹는 마른 숲에 : 박지현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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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정형시집 6] 눈 녹는 마른 숲에 : 박지현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지현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3-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계간 <열린시학>을 발행하고 있는 고요아침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각 시인들이 보여주는 시 세계의 진수를 모아서 기획시리즈를 선보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편집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의 특징적인 면모로는 시와 시조의 세계를 열린시학 시인선과 열린시학 정형시집이라는 타이틀로 각각 선보이게 되는데 박지현 시인의 시집은 제1부는 회화나무, 옹기, 제2부는 가을에 눈이 멀다, 제3부는 무중력의 아침, 제4부는 공원, 그 겨울의 삽화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부산 출생.

2001년《대한매일신보》신춘문예 시조부문에「눈 녹는 마른 숲에」가, 같은 해《부산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에 「고한리 시편」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한국어문학과(문예창작 전공)를 졸업했으며, 1996년《시와시학》시부문 신인상, 1999년 《월간문학》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첫 시집으로『실밥을 뜯으며』가 《문학수첩》에서 간행된 바 있고, 현재 보다 폭넓은 운문의 세계를 탐구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제1부 회화나무, 옹기<br /><br />눈 녹는 마른 숲에 <br /><br />회화나무, 옹기 <br /><br />겨울 산수화 <br /><br />재단을 하며 <br /><br />겨울옷을 벗는 날엔 <br /><br />겨울 구상나무 <br /><br />옥동 이야기·1 <br /><br />옥동 이야기·2<br /><br />옥동 이야기·3 <br /><br />바람考 <br /><br />고한리 시편 <br /><br />염전을 지나며 <br /><br />진달래 붉은 울음<br /><br /><br /><br />제2부 가을에 눈이 멀다<br /><br />만져보면 또 하나 상처인데 <br /><br />떠나온 숲 <br /><br />첫 손길 <br /><br />부재의 시간 <br /><br />봄, 구절리에서 <br /><br />가을에 눈이 멀다 <br /><br />적산 이야기 <br /><br />다시 서는 숲<br /><br />제부도 <br /><br />늦가을 들녘 <br /><br />떡갈나무 <br /><br />그 여름 외출<br /><br /><br /><br />제3부 무중력의 아침<br /><br />주구산에서 하루를 <br /><br />황사의 봄날 <br /><br />미포 시편 <br /><br />해거리를 하고 싶다 <br /><br />무중력의 아침 <br /><br />가슴에 박힌 못 하나 <br /><br />평행선 달리는 길이<br /><br />물에 젖은 신도증 19호 <br /><br />빈집에 서서 <br /><br />춘향의 꿈 또는 타령조 <br /><br />주천 가는 길 <br /><br />8월 명부전<br /><br /><br /><br />제4부 공원, 그 겨울의 삽화<br /><br />동해일지·1 <br /><br />동해일지·2 <br /><br />아버지와 라디오 <br /><br />지금초 <br /><br />골무꽃 <br /><br />각시둥굴레 <br /><br />고들빼기 <br /><br />고깔제비꽃 <br /><br />4월은 <br /><br />가을 산을 베고 눕다<br /><br />저 여자 <br /><br />깃털 젖어 나는 새 <br /><br />공원, 그 겨울의 삽화 <br /><br />어느 선반공의 하루 <br /><br />어머니<br /><br />밤, 안개<br /><br /><br /><br />해설 / 이지엽<br /><br />숲을 나는 새, 그 섬세하고 따뜻한 건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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