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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정형시집 19] 원촌리의 눈 : 송선영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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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정형시집 19] 원촌리의 눈 : 송선영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송선영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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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원촌리(院村里)의 눈』은 '눈'의 세계와 '새'의 세계를 교차시키거나 혼융한 단시조 중심으로 엮은 송선영의 시조집이다.

시인의 작품 대부분은 탄력성을 지니면서도 고도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단시조인데도 탄력과 동시에 긴장감이 유지된다는 것은 결코 쉽게 성취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시집 역시 '단절의 형식미'를 보다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눈'의 세계와 '새'의 세계의 팽팽한 긴장을 통해 획득된 시적 탄력성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1936년 광주에서 출생했으며 1959년 ‘한국일보’와 ‘경향신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 가람시조문학상, 1991년 중앙시조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시조집으로「휘파람새에 관하여」「꿈꾸는 숫돌」등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제1부<br /><br />곡차 한 잔 / 白海 / 그리운 증기기관차 / 봄 노래 / 院村里의 눈 / 작은 燈 / 철새<br /><br />절골 으아리 / 물방울 꽃 / 유년의 돌 / 얼음 천장 / 소나기 / 성냥간 동쪽 / 벼룻길<br /><br />새 / 雪害木 / 소리로 피는 꽃 / 눈물 한 방울 / 벼랑 단풍 / 초봄 / 봄꽃 斷章 / 황혼 / 견고한 허공<br /><br /><br /><br />제2부<br /><br />대꽃 / 겨울 나그네 / 思美人章 / 사랑 길손 / 가을 탱자울 / 뼘가웃 바다 / 변두리行<br /><br />로만 글라스 / 開花 / 숲속 반가사유상 / 푸른 탑 / 그리운 목화 / 그해 겨울밤<br /><br />겨울 아궁이 / 금빛 無翼鳥 1 / 금빛 無翼鳥 2 / 一目 선생님 찾는 길 1 / 一目 선생님 찾는 길 2<br /><br />一目 선생님 찾는 길 3 / 一目 선생님 찾는 길 4 / 용추行 1 / 용추行 2 / 용추行3<br /><br /><br /><br />제3부<br /><br />마음의 돛 / 窓 밖은 비 / 생솔 / 아득한 詩人 하나 / 철쭉꽃 / 안약 / 어떤 斷髮令<br /><br />새떼 / 질경이 / 사발통문 / 계곡 / 무너진 길 / 어떤 아리랑 / 늙은 이팝나무는<br /><br />지울 수 없는, 風景 / 圓寂庵 / 겨울 암각화 / 고목을 위하여 / 풀꽃 몇 송이<br /><br />겨울 달동네 1 / 겨울 달동네 2 / 겨울 달동네 3 / 겨울 달동네 4<br /><br /><br /><br />제4부<br /><br />스물아홉의 비망록 1 / 스물아홉의 비망록 2 / 스물아홉의 비망록 3 / 석쇠 앞에서 1<br /><br />석쇠 앞에서 2 / 석쇠 앞에서 3 / 석쇠 앞에서 4 / 석쇠 앞에서 5 / 고요에 관하여 3<br /><br />고요에 관하여 4 / 고요에 관하여 5 / 고요에 관하여 6 / 고요에 관하여 7<br /><br />고요에 관하여 8 / 고요에 관하여 9 / 고요에 관하여 10 / 고요에 관하여 11<br /><br />고요에 관하여 12 / 고요에 관하여 13 / 고요에 관하여 14 / 고요에 관하여 15<br /><br />고요에 관하여 16 / 고요에 관하여 17<br /><br /><br /><br />해설 / 이지엽<br /><br />탄력과 건강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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