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학정형시집 33] 물의 노래 : 황다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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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황다연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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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물의 노래』는 1975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한 황다연 여섯 번째 시집으로 시인 특유의 유연한 가락으로 일상에서 수시로 부딪치는
감정은 물론 자주 접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55여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시집은 특히 계절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인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저자소개
1975년 <시조문학> 천료 이후 사정에 의해 문학 활동 중단, 1988년부터 다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 여류시조시인협회, 한국해양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1991년부터 故 이기영 박사가 설립한 한국불교연구원 부산 구도회에서 경전공부를 하고 있다.
시조집으로 <그의 나이테>, <천년 사랑의 바다에서>와 세 권의 산문집 등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
제1부 봄<br /><br />네 잎 클로버<br /><br />봄의 마음 들여다본다<br /><br />봄이 오는 길 1<br /><br />꽃잎 은목걸이<br /><br />녹차 밭의 순수풍경<br /><br />그리운 매화 1<br /><br />산울림<br /><br />3월 모습<br /><br />봄 일몰<br /><br />4월은<br /><br />달빛 불망의 여운<br /><br />지는 꽃잎의 변주<br /><br />소나무 숲길<br /><br />봄 절<br /><br />강변 복숭아 꽃길<br /><br />손님<br /><br /><br /><br />
제2부 여름<br /><br />풀빛 명상<br /><br />여름을 말하는 산길<br /><br />초록빛 평화의 숲에게<br /><br />목백일홍<br /><br />새 빛을 채우는 밤의 정신<br /><br />산마을 편지 1<br /><br />칸나<br /><br />마음의 바다와 연꽃 2<br /><br /><br /><br />
제3부 가을<br /><br />가을 오후<br /><br />가을희망<br /><br />입추 감성<br /><br />바람의 마장<br /><br />고독의 분광<br /><br />바람의 생리 2<br /><br />메밀꽃 환생의 아픔<br /><br />가랑잎 속에도 등불 같은 얘기 있다<br /><br />낮은 음률의 아리아<br /><br />가을 1<br /><br />가을 2<br /><br />달<br /><br />하늘호수 황금물고기<br /><br />은빛 9월<br /><br />반사광선<br /><br />매미소리 사라진 이후<br /><br />늦가을 그늘<br /><br />남산 마애불<br /><br /><br /><br />
제4부 겨울<br /><br />눈 1<br /><br />절대와 상대<br /><br />산의 겨울고행<br /><br />향기로 말하는 나목<br /><br /><br /><br />
제5부 아름다운 섭리<br /><br />땀으로 사는 아름다운 화장법<br /><br />느티나무 1<br /><br />연꽃 촛불<br /><br />그러나 은혜의 영토<br /><br />은산절벽 2<br /><br />땀<br /><br />솔바람 소리<br /><br />병원 멘트<br /><br />펜<br /><br /><br /><br />해설 / 박시교<br /><br />삶의 시를 가꾸는 그만의 특별한 화장법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