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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정형시집 34] 손톱 끝에 울음이… : 주영숙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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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정형시집 34] 손톱 끝에 울음이… : 주영숙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주영숙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3-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손톱 끝에 울음이』는 시집 <가을시인에게>, <사랑의 안팎> 등과 장편소설 <내일은 죽을 수 없는 여자>, <날개 없는 영혼> 등을 펴낸

주영숙 시집으로 고요아침의에서 펴낸 열린시학 정형시집이다.

<두 번째 이승을 수놓으며>, <순백의 언어> 등 35여 편의 평시조와 <다시 일어서는 노을>, <날개> 등 30여 편의 사설시조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1949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장애인문인협회, 한국시조시학회, 열린시학회 회원이다.



91년 소설부분 곰두리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시조부문 시조시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였고 2001년 동화부문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04년 평론부문 한국문학예술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장편소설「내일은 죽을 수 없는 여자」「날개 없는 영혼」「작은 거인의 딸」「여자는 몇 번 사랑하는가 上 下」소설집 「나쁜 그림」「순간!」시집 「가을시인에게」「사랑의 안팎」「비밀낙서첩-가슴에 스민 사랑」「사랑이 없어 슬픈 시」「시선집-참았습니다 그리워도, 그리워도」「정형시집-손톱 끝에 울음이…」등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1] 평시조 묶음<br /><br />두 번째 이승을 수놓으며<br /><br />내 그림의 파편 하나<br /><br />손톱 끝에 울음이...<br /><br />고흐의 소용돌이치는 노란 색깔<br /><br />봄, 기지개<br /><br />네 수신음조차 묻어버렸다<br /><br />꽃, 그 놀빛 언어<br /><br />떠나가는 섬<br /><br />묵모란<br /><br />연못 위에 모과꽃이<br /><br />고물자동차와 무면허사내<br /><br />동병상련에 빠져<br /><br />작은 몸의 비애<br /><br />숲길 터널<br /><br />아버지<br /><br />재회<br /><br />별 꿈<br /><br />바다, 소금, 언어<br /><br />해풍<br /><br />상사, 폭풍 예감<br /><br />물결은 비스듬히 드러누워 벙어리 새를...<br /><br />고대 석비를 건지다<br /><br />가버린 나날<br /><br />관촌수필<br /><br />난설헌<br /><br />순백의 언어<br /><br />만남<br /><br />end가 아니고 and에서<br /><br />단풍, 그 추락하는<br /><br />달은 멀리 있다<br /><br />빛나는 어둠<br /><br />한계령<br /><br />바위섬<br /><br />자화상<br /><br />연<br /><br /><br /><br />[2] 사설시조 묶음<br /><br />다시 일어서는 노을<br /><br />들창, 아카시아 뒤에 서다<br /><br />철쭉꽃<br /><br />들고양이에게 밥을<br /><br />구두를 먹으며<br /><br />식초로 무친 가랑파<br /><br />민들레<br /><br />이곳에도 어처구니가 산다<br /><br />첫사랑과 김유정표 동백꽃<br /><br />테크놀로지 아트<br /><br />물무늬<br /><br />이산가족, 샌드위치맨<br /><br />날개<br /><br />은니의 발걸음<br /><br />모델<br /><br />고백<br /><br />키스하고 싶은 여자<br /><br />오해<br /><br />환청<br /><br />까마귀가 날아다니는 보리밭<br /><br />김장<br /><br />이카로스의 날개 1<br /><br />이카로스의 날개 2<br /><br />그건 뜬소문<br /><br />춤추는 돌멩이<br /><br />멀어지는 너<br /><br />새 창세기를 위하여<br /><br />스캔들<br /><br />즉흥시<br /><br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br /><br /><br /><br />시조론 / 아픔이라는 변주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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