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열린시학정형시집 35] 북으로 가는 길 : 이지엽 시집 (커버이미지)
북레일
[열린시학정형시집 35] 북으로 가는 길 : 이지엽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지엽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08-03-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북으로 가는길』은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일어서는 바다>로 등단한 이지엽 시집으로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에 가까워진 시인의 자기 성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물의 힘>, <배경> 등을 비롯한 총 4부로 구성된 다양한 시를 통해 독자는 깊은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있는 시인과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1958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화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중앙시조대상 등을 수상했다.

2007년 현재 계간 「열린시학」 편집주간, 경기대 동양어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 <씨앗의 힘>, <샤갈의 마을>, 시조집 <해남에서 온 편지>, <떠도는 삼각형> 등과 다수의 연구서를 출간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제1부 북으로 가는 길<br /><br />다시, 황토를 생각하다<br /><br />북으로 가는 길<br /><br />못<br /><br />물은 여자다<br /><br />물의 힘<br /><br />너무 늦게 온 사랑<br /><br />새벽, 안개에 갇히다<br /><br />편안한 만남 <br /><br />1월<br /><br />어둠이 소리가 되는 이유<br /><br />여백<br /><br />서리꽃<br /><br />국화<br /><br />작은 사랑<br /><br /><br /><br />제2부 죽은 시<br /><br />죽은 시<br /><br />바람꽃<br /><br />업그레이드<br /><br />유유<br /><br />야성을 꿈꾸며<br /><br />선에 관한 명상<br /><br />외로움<br /><br />그리움<br /><br />뽕나무 아래<br /><br />둥긂의 힘<br /><br />사람이 사람을 견디게 한다<br /><br />한국의 가을<br /><br />그리움<br /><br />저걸 어쩌나<br /><br />배꼽참외<br /><br />가을비<br /><br /><br /><br />제3부 남자와 여자<br /><br />왜 시간은 사랑으로 남는가<br /><br />굴성에 대하여<br /><br />스타카토 사랑<br /><br />시인<br /><br />구황암 돌무덤 앞에서<br /><br />황진이 생각<br /><br />백제<br /><br />북한 소년의 눈<br /><br />배경<br /><br />벽은 문이다<br /><br />머리를 위한 참선<br /><br />남자와 여자<br /><br /><br /><br />제4부 적벽을 찾아서<br /><br />볼펜 똥<br /><br />담배꽁초 1<br /><br />담배꽁초 2<br /><br />반물빛을 그리다<br /><br />햇살<br /><br />괄호 밖으로<br /><br />껍데기는 오너라<br /><br />통곡의 벽<br /><br />거 뭐시냐<br /><br />고영자<br /><br />지하철 편지<br /><br />파천<br /><br />해남에서 온 편지<br /><br />적벽을 찾아서<br /><br /><br /><br />해설 장경렬<br /><br />시 쓰기와 자기 되돌아보기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