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연못인문교양 3] 갈릴레오와 킬러 나무 : 교과서가 가르쳐주지 않는 인류사의 33가지 비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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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에이드리언 베리(Adrian Berry) 외
- 출판사하늘연못
- 출판일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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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갈릴레오와 킬러 나무』는 일반을 위한 인문교양서적으로 흔히 세간에서 접할 기회가 드물었던 인류의 문명사·과학사와 연관된 비밀한 이야기들을 학문의 장으로서가 아닌 일반 독서가들 누구나가 쉽게 읽고 접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
명료한 과학적 근거들과 풍부한 상식들, 여기에 역사적 사료와 가설들을 바탕으로 자못 진지한 주제들을 단순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는 지은이의 논지가 분명한 이야기들은 각 단락마다 매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곁들이고 있어 우리의 문명과 관련된 인류의 과거·현재·미래의 제 모습들을 상세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하나의 틀로 묶기 어려울 정도로 다루고 있는 주제가 천차만별이지만 인류 역사의 여러 사건들을 색다른 시각에서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현재 영국천문학회, 영국지리학회, 영국행성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문명사와 공상과학 분야 저술의 권위자로서 그는 1977년부터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등에 과학문명사를 기고해 왔으며, 베스트셀러 <철의 태양(The Iron Sun)> <다음 만 년(The Next Ten Thousand Years)>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과학 및 공상과학 관련서적을 모두 12권을 펴냈으며, 그의 책들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미국 등지에 출간되어 있다.
목차
제1부 과거의 우리 모습 <br /><br />지적 생명체의 탄생을 앞당긴 킬러 나무<br /><br />프랑스 혁명은 화산 폭발 때문에 일어났다 <br /><br />이스터 섬은 왜 멸망했을까? <br /><br />말의 입에 최초로 재갈을 물린 민족은? <br /><br />대구를 발견했지만 일본은 발견하지 못한 사람 <br /><br />갈릴레오가 종교 재판에 회부된 까닭은? <br /><br />트롤 어부들은 수영을 배우지 않는다 <br /><br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더라면? <br /><br />우리와 대적할 외계 문명은 존재하는가? <br /><br />존재하는 가장 위험한 새 <br /><br />혜성의 출현을 예측한 탐험가 <br /><br />14세기에 범람한 탁월한 가짜들 <br /><br />네안데르탈인의 돌연한 멸종 <br /><br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br /><br />올챙이 머리처럼 갑자기 부풀어오른 인류 <br /><br />나폴레옹은 고고학자였다 <br /><br />재앙을 몰고 오는 원로들의 정치 <br /><br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자가 아니라 저널리스트였다 <br /><br />사라진 고대의 국제도시 <br /><br />불멸의 내세를 갈망한 이집트의 제사장들 <br /><br /><br /><br />
제2부 현대의 우리 모습 <br /><br />상처로 얼룩진 지구<br /><br />밑거름이 된 쓸모 없는 연구<br /><br />악마의 숫자<br /><br />링컨과 케네디 암살의 유사성?<br /><br />어떻게 하면 포탄을 옮길 수 있을까?<br /><br />매듭을 푸는 사람만이 동방을 지배하리라<br /><br />미트리다테스 왕의 해독제<br /><br />대양이 만들어낸 치명적인 괴물들<br /><br />공상과학 영화의 허와 실<br /><br />순결한 청년의 오줌과 에메랄드 제조법<br /><br />인간의 유전자와 98퍼센트가 같은 동물은?<br /><br />예수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다!<br /><br />앨 고어의 허풍<br /><br /><br /><br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