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시인 100인선집 4]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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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한용운
- 출판사미래사
- 출판일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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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불교사상과 독립사상이 탁월하게 예술적으로 결합된 만해문학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자유와 평등, 민족사상과 민중사상으로 요약되는 만해의 불교의 세계관과 독립사상은 어려운 시절 우리 나라 국민들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민족문학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
저자소개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자는 정옥, 속명은 유천이며, 득도 때의 계명은 봉완, 법명은 용운, 법호는 만해이다.
19세에 출가하여 강원도 인제 백담사에서 김연곡사에게서 득도했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을 주도했으며, 최남선이 작성한 '독립선언서'의 자구를 수정하고 공약삼장을 첨가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발표했고, 그 후 「조선일보」, 「동아일보」, 「불교」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작품활동과 불교 혁신운동을 계속했다.
민족의 해방을 한 해 남긴 1944년 심우장에서 입적했다.
지은 책으로 <정선강의 채근담>, <님의 침묵>,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불교대전>, <흑풍>, <박명> 등이 있다.
목차
1. 님의 침묵<br /><br />군말<br /><br />님의 침묵<br /><br />이별은 미의 창조<br /><br />알 수 없어요<br /><br />가지 마셔요<br /><br />나는 잊고저<br /><br />고적한 밤<br /><br />나의 길<br /><br />꿈 깨고서<br /><br />예술가<br /><br />이별<br /><br />길이 막혀<br /><br />自由貞操<br /><br />하나가 되어주셔요<br /><br />나룻배와 행인<br /><br />나의 노래<br /><br />차라리<br /><br />당신이 아니더면<br /><br />잠 없는 꿈<br /><br />생명<br /><br />사랑의 측량<br /><br />진주<br /><br />슬픔의 三昧<br /><br />의심하지 마셔요<br /><br />당신은<br /><br />행복<br /><br />錯認<br /><br />밤은 고요하고<br /><br />비밀<br /><br />사랑의 존재<br /><br />꿈과 근심<br /><br />포도주<br /><br />「?」<br /><br />비방<br /><br />님의 손길<br /><br />해당화<br /><br />당신을 보았습니다<br /><br />비<br /><br />복종<br /><br />참아주셔요<br /><br />어느 것이 참이냐<br /><br />情天恨海<br /><br />첫키쓰<br /><br />禪師의 說法<br /><br />금강산<br /><br />님의 얼굴<br /><br />그를 보내며<br /><br />심은 버들<br /><br />낙원은 가시덤불에서<br /><br />참말인가요<br /><br />꽃이 먼저 알아<br /><br />讚頌<br /><br />論介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廟에<br /><br />후회<br /><br />사랑하는 까닭<br /><br />당신의 편지<br /><br />거짓 이별<br /><br />꿈이라면<br /><br />달을 보며<br /><br />잠꼬대<br /><br />桂月香에게<br /><br />因果律<br /><br />만족<br /><br />눈물<br /><br />반비례<br /><br />어데라도<br /><br />최초의 님<br /><br />떠날 때의 님의 얼굴 <br /><br />두견새 <br /><br />타골의 詩(GARDENISTO)를 읽고 <br /><br />나의 꿈 <br /><br />우는 때 <br /><br />繡의 비밀 <br /><br />사랑의 불 <br /><br />「사랑」을 사랑하여요 <br /><br />버리지 아니하면 <br /><br />당신 가신 때 <br /><br />요술 <br /><br />당신의 마음 <br /><br />여름밤이 길어요 <br /><br />명상 <br /><br />七夕 <br /><br />생의 예술 <br /><br />꽃싸움 <br /><br />거문고 탈 때 <br /><br />쾌락 <br /><br />오셔요 <br /><br />苦待 <br /><br />사랑의 끝판 <br /><br />독자에게 <br /><br /><br /><br />
2. 漢詩 <br /><br />영호 화상에게 만나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말함 <br /><br />선방의 뒷동산에 올라 <br /><br />피난 도중 비에 갇혀 머물면서 <br /><br />산가의 새벽 <br /><br />스스로 시벽을 웃음 <br /><br />눈 온 뒤에 한가히 읊음 <br /><br />천전 교수에게 화답함 <br /><br />출정 군인 아내의 슬픔 <br /><br />동경의 여관에서 매미소리를 듣고 <br /><br />맑은 읊음 <br /><br />안해주 <br /><br />황매천 <br /><br />정사년 십이월 삼일 밤 열시경 좌선중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무슨 물건인가를 떨구는 소리를 듣고, 의심하는 마음이 씻은 듯 풀렸다. 이에 시 한 수를 지음 <br /><br />어느 날 이웃방과 이야기하다가 간수에게 들켜 두 손을 이분 동안 가볍게 묶이었다. 이에 즉석에서 읊음 <br /><br />병감의 후원 <br /><br />회갑날의 즉흥 <br /><br /><br /><br />해설 / 김재홍 <br /><br />연보 <br /><br />참고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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