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시인 100인선집 6] 산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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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박세영
- 출판사미래사
- 출판일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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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대표시인100인 선집 중 박세영님의 시선집으로 현실적, 사회적, 역사적 효용성을 강조한 작가의 시 5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1902년 경기도 고양 출생. 호는 백하. 서울 배재고보 졸업. 재학시절 김소월, 박팔양, 나도향, 김복진 등과 교유하였다. 1922년 시 「향수」를 『조선문학』 지에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사회주의 문학단체인 염군사를 창립하고 동인으로 참가했다. 중국 상하이의 혜령영문전문학교, 연희전문 등을 다녔다. 1925년 카프(KAPF) 결성에 참여하면서 사회주의리얼리즘 창작방법에 의거한 시작품을 집중적으로 발표하였다.
1926년 아동 계몽지 『별나라』를 창간하고, 배재고보 교사를 역임했으며, 일제 말에는 투옥생활 중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46년 월북하였다. 북조선문학예술동맹 서기장으로 활동하였고, 시집으로는 『산제비』(1938), 『진리』(1947), 『밀림의 역사』(1962) 등을 발간하였다. 1989년 평양에서 사망하였다.
목차
1. 산골의 공장<br /><br />타작<br /><br />바다의 여인<br /><br />누나<br /><br />도시를 향하여<br /><br />惡靈<br /><br />新年頌<br /><br />산골의 공장 <br /><br /><br /><br />
2. 산제비<br /><br />산제비<br /><br />隱瀑洞<br /><br />자연과 인생<br /><br />오후의 摩天嶺<br /><br />甘菊譜<br /><br />花紋褓로 가린 이층<br /><br />젊은 웅변가<br /><br />나에게 대답하라<br /><br />하랄의 용사<br /><br />탄식하는 여인<br /><br />최후에 온 소식<br /><br />각서<br /><br />時代病 환자<br /><br />이름 둘 가진 아기는 가버리다<br /><br />다시 또 가는가<br /><br />小曲二題<br /><br />바다의 마음<br /><br />봄피리<br /><br />잃어진 봄<br /><br />그이가 섰는 딸기나무로<br /><br />後園<br /><br />漂泊<br /><br />산촌의 어머니<br /><br />강남의 봄<br /><br />悲歌<br /><br />處女洞<br /><br />月夜의 鷄鳴寺<br /><br />花園이 보이는 이층집<br /><br />오월의 櫻桃園<br /><br />北海와 煤山<br /><br />양자강<br /><br />明孝陵<br /><br />향수<br /><br />沈香江<br /><br />海濱의 처녀<br /><br />浦口소묘<br /><br />전원의 가을<br /><br />자화상<br /><br />화가<br /><br /><br /><br />
3. 날아라 붉은 旗<br /><br />순아<br /><br />위원회에 가는 길<br /><br />산천에 묻노라<br /><br />민족반역자<br /><br />날아라 붉은 旗<br /><br />팔월 십오일<br /><br />너희들은 가거라<br /><br />蜂起<br /><br />무궁화<br /><br />새 옷을 입으련다<br /><br />되살리라 그날의마음<br /><br />서울의 俯치圖<br /><br />아ㅡ여기들 모였구나<br /><br />너희들도 조선사람이더냐<br /><br />밤마다 오는 사람<br /><br /><br /><br />해설/정영자<br /><br />연보<br /><br />참고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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