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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시인 100인선집 12] 떠나가는 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용철
- 출판사미래사
- 출판일2010-10-25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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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대표시인100인 선집 중 박용철님의 시선집으로 <떠나가는 배>외 50여 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호는 용아(龍兒). 1904년 6월 21일 전남 광산 출생. 광주보통학교 졸업 후 배재고보를 거쳐 일본의 아오야마 학원 중학부를 졸업했다.도쿄 외국어학교 독문과, 연희전문 등에서 잠시 수학하기도 했다.
1930년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을 창간하여 시 '떠나가는 배', '싸늘한 이마', '비 내리는 밤', '밤 기차에 그대를 보내고'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1931년 『시문학』에 이어 『문예월간』을, 1934년 『문학』을 잇달아 발간하여, 당시 계급문학의 이데올로기와 모더니즘의 경박한 기교에 반발하며 문학의 순수성 추구를 표방했다.
이후 그는 시 창작보다는 번역에 주력했으며, 평론가로도 활약했다.
실러의 시 <헥토르의 이별>, 하이네의 시 <내 눈물에서는> 등을 『시문학』에 번역해 실었으며, 해외문학파와 극예술연구회 회원으로서 <인형의 집>, <바보>, <베니스의 상인> 등의 희곡도 번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