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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문고 58] 삼국지 4 (커버이미지)
북레일
[서문문고 58] 삼국지 4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나관중 외 
  • 출판사서문당 
  • 출판일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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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서고금의 어떤 소설도 스케일과 박진감에 있어 이 <삼국지>를 능가하진 못한다.

천 명에 가까운 등장인물, 불꽃을 튀기는 지혜와 술수의 대결, 난무하는 배신과 음모와 공갈…

그것은 엄숙한 인간의 리얼리티이며 영원한 본상이다.

저자소개

(羅貫中)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목차

61. 연석에서의 칼춤<br /><br />62. 노장은 격분하다<br /><br />63. 낙봉파의 봉추<br /><br />64. 죄없이 죽은 처자들<br /><br />65. 나라 다스리는 길<br /><br />66. 머릿속에 감춘 밀서<br /><br />67. 명마의 묘기<br /><br />68. 불가사의한 요술<br /><br />69. 홍포와 백포<br /><br />70. 술을 마시며 싸우다<br /><br />71. 호위 장군<br /><br />72. 야간구호 계륵<br /><br />73. 현덕, 한중왕에 오르다<br /><br />74. 관을 가지고 전장으로<br /><br />75. 뼈가 깎이며 바둑을 두다<br /><br />76. 옥은 깨져도 빛은 그대로<br /><br />77. 한수정후, 관운장의 최후<br /><br />78. 명의와 간적의 최후<br /><br />79. 형제불목<br /><br />80. 인군을 쫓아내는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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