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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문고 78] 수호지 4 (커버이미지)
북레일
[서문문고 78] 수호지 4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시내암 외 
  • 출판사서문당 
  • 출판일2009-04-2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중국 4대 기서의 하나로 송강 이하 108명의 호걸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갖가지 사건들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의표를 찌르는 전개 속에 드러나는 수호지 영웅들의 기개와 전술은 모택동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소개

중국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활동했던 작가.

내암은 자이고 원래 이름은 자안(子安)이다. 그의 생애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그는 지금의 중국 장쑤성(江蘇省)에서 태어났으며, 관직에 몸담았다가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가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또한 원말에 장사성이 일으킨 농민봉기에 참가했으며, 창작에 열중하면서 동시대를 살았던 『삼국지연의』의 작가 나관중과 친분을 쌓기도 하였다.



시내암이 살았던 시기는 원이 명으로 교체되던 격동기로, 정치는 부패하고 백성은 고통을 호소하던 암흑의 시절이었다.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 그는 민간에 떠돌던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 『수호지』를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수호지』는 등장인물인 양산박이 108호걸들을 통해 기존 체제에 도전하고픈 민중들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의 주요 저서로 『수호지(水滸誌)』[나관중(羅貫中) 공저]『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지여(志餘)』등이 있다.

목차

61. 점쟁이에게 속아서<br /><br />62. 백발백중<br /><br />63. 북경성 위기에 빠지다<br /><br />64. 교묘한 유인<br /><br />65. 의사(醫師)가 반한 여자<br /><br />66. 등대제(燈大祭) 밤에<br /><br />67.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나이<br /><br />68. 통쾌한 위령제(慰靈祭)<br /><br />69. 창기(娼妓)는 못 믿을 것<br /><br />70. 돌팔매질의 명장<br /><br />71. 하늘에서 떨어진 불덩이<br /><br />72. 버릇을 못 고치고<br /><br />73. 죽은 딸 살아난 딸<br /><br />74. 씨름판에서 동댕이쳐진 장사<br /><br />75. 어주(御酒), 탁주(濁酒)<br /><br />76. 개전 벽두(開戰劈頭)<br /><br />77. 십면매복지계(十面埋伏之計)<br /><br />78. 천자를 속이는 고전(苦戰)<br /><br />79. 특사령(特赦令)을 읽는 꾀<br /><br />80. 술김에 씨름을 하다가<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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