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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시인선 30] 나 기꺼이 막차를 놓치리 : 구광렬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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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시인선 30] 나 기꺼이 막차를 놓치리 : 구광렬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구광렬 
  • 출판사고요아침 
  • 출판일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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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86년 멕시코 문예지에 시를 발표하고 멕시코 및 중남미 문학에 등단하고, 국내에서는 현대문학에 시 <들꽃>으로 등단한 구광렬 시집.

생활의 극적인 한 컷을 참신한 이미저리로 묘사해 그려내며, 여기에 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시인의 인생론적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소개

1956년 대구 출생, 멕시코 국립대학교 중남미문학과에서 중남미 문학 전공(중남미문학박사).



1986년 멕시코 문예지 《El Punto》를 통해 등단한 이래, 30여 권의 문학 저서를 펴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스페인어 시집 《El espejo vacio》, 한국어 시집 《슬프다 할 뻔했다》, 소설 《반구대》, 산문집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등이 있다.



오월문학상, 스페인 대사상, UNAM 동인상, ALPAS XXI 라틴 시인상(international 부문), 멕시코문인협회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시인의 말 <br /><br /><br /><br />제1부 꽃은 몸부림이다 <br /><br />자벌레 <br /><br />막차를 놓치며 <br /><br />달과 치약 <br /><br />비오는 날 화장실에서 <br /><br />햇볕수퍼 <br /><br />유혹 <br /><br />하루살이 <br /><br />어떤 식물 <br /><br />관뚜껑새 <br /><br />비가 내리지 않는 차창 안쪽의 착각 <br /><br />개가 짖는 이유 <br /><br />신문을 태우며 <br /><br />마지막 눈길 <br /><br />민들레 <br /><br />꽃은 몸부림이다 <br /><br /><br /><br />제2부 펜보다 더 센 칼 <br /><br />필리핀 TV를 보다가 <br /><br />삼호약수터 <br /><br />장애인의 날에 <br /><br />보르네오산 원목거울 <br /><br />보리수는 몰라도 거울은 있다 <br /><br />펜보다 더 센 칼 <br /><br />까마귀 <br /><br />흰옷 <br /><br />자정 <br /><br />도로 중간에서 <br /><br />겨울바 <br /><br />다행 <br /><br />첫 경험 <br /><br />종합병원에서 <br /><br /><br /><br />제3부 주전자에 물을 끓이다 <br /><br />모래시계와 약봉지 <br /><br />담배연기 <br /><br />입춘 <br /><br />사월의 강 <br /><br />전화 <br /><br />사막에서 <br /><br />주전자에 물을 끓이다 <br /><br />비오는 날의 모닝커피 <br /><br />봄비 <br /><br />편지 <br /><br />숨겨진 노래 <br /><br />야간열차 <br /><br />광만 파는 놈 <br /><br />근의 공식 <br /><br />항구다방 <br /><br />무있습니다 <br /><br /><br /><br />제4부 둥근것들 <br /><br />타쓰코의 밤 <br /><br />선장과 마리아 <br /><br />할매와 라마 <br /><br />아카풀코의 개 <br /><br />인디오 친구의 사진 <br /><br />후안 헬만에게 <br /><br />수문교 <br /><br />보슬비 <br /><br />둥근 것들 <br /><br />쓸쓸함에 관하여 <br /><br />동치미 <br /><br />임종전날 어머니 <br /><br />명함 <br /><br />노팬티와 파타고니아 <br /><br />배추장수 송씨 부부 <br /><br />겨울나기 <br /><br />굽은 나무가 더 좋은 이유 <br /><br /><br /><br />해설1 사울 이바르고옌 <br /><br />해설2 세사르 베니테쓰<br /><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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