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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칸의 뒤안길 :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가 손용상 장편소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손용상
- 출판사한국문학방송.COM
- 출판일2014-07-31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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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 연작 장편掌篇으로 엮어진 ‘코메리칸의 뒤안길’ 중 제1부 ‘딱지를 위하여(부제: 미제면허증)’는 당초 ‘베니스 갈매기’란 중편으로 탈고하였으나 금번 출판을 하면서 제목을 바꿔 달았고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어느날 성질 급한 한 청년(김성기)이 잘 다니던 한국의 직장을 순간적으로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불법 입국해 살다가 우연히 과거에 알았던 한 여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웃지 못할 우여곡절을 거치며 겉핥기나마 미국사회를 익히고 소위 영주권이라는 공인된 ‘코메리칸의 딱지’를 얻기 위해 여러 과정을 헤쳐가는,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히 조합하여 엮은 것이 이 소설이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으로 소설적인 흐름의 맥을 이어가며 아울러 ‘삶의 희로애락’에 대한 나름대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고 더하여 심각성 보다는 재미성이 가미된 얘기로 꾸미고자 하였다. ― <서언> 중에서
저자소개
△필명: 손남우(孫南牛)△경남 밀양 출생(1946)
△경동고,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방생> 당선(1973)
△≪문예감성≫ 시조 신인상(2011)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수상(2011, 단편 <베니스 갈매기>)
△한국문인협회, 미주한국문인협회(소설가협회) 회원
△전작장편(掌篇) 『코메리칸의 뒤안길』(2011)
△단편집 『베니스 갈매기』(2012)
△장편소설집 『그대 속의 타인』(2012)
△콩트·수필집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2012)
△현재 미국 달라스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