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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제독 리순신 평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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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제독 리순신 평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두환 
  • 출판사한국문학방송.COM 
  • 출판일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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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이제까지 충무공 이순신을 많이 배워왔다. 학교에서도 배웠듯이 사회에 나와서도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다. 우리가 이순신을 “성웅” 또는 “세계적인 영웅”이라고 부르는 것은 1908년에 단재 신채호가 “수군의 제일 위인”이라고 한 바가 있고, 저 일본의 해전사가 가와다 이사오(川田功)가 1940년대에 “세계 제일의 해장(海將)”이라고 했던 것을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가 1970년대에 또 그렇게 불러주었던 말에서 연유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실상은 충무공 이순신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게 되는 이유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이 책은 성웅 이순신에 관한 정보의 집대성이라 할 만한 책이다.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 890여 페이지 남짓의 방대한 정보가 담긴 책이다. 이순신 관련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최두환 작가. 그는 이순신 관련의 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 등 다수를 비롯해 『새 번역 난중일기』, 『새 번역 초서체 난중일기』 등 이순신의 일대기와 전술을 다룬 여러 저서와 논문들을 이미 발표하여 큰 관심을 산 바 있다. - 출판사 서평 중에서 -

저자소개

△ 경남 창원 출생(1947)

△ 마산고, 해군사관학교, 경남대 대학원(경영학박사), 경상대 대학원(동양사 문학박사)

△ 《맥문학》 시 등단

△ 한국저작권협회, 맥문학, 한국문학방송, 한국현대시문학연구소, 문학세계, 작은문학, 진해문인협회 회원

△ 백상출판문화상, 충무공선양대상, 충무공 리순신 대상 단체상, 대통령표창 수상. 보국훈장 삼일장 수훈

△ 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 『7년만의 사랑』, 『목련의 옛사랑』 외 다수

△ 저서 『새 번역 난중일기』, 『완역 임진장초』, 『강강수월래 연구』, 『충무공 리순신 전집』 외 저서 및 논문 다수

목차

●머리말 <br /><br />●새판을 짜며<br /><br />●일러두기<br /><br /><br /><br />●제1부 정의는 실천이다<br /><br />제1장 하늘이 내린 탄생과 소년시절 <br /><br />1. 탄생, 하늘이 내리다 <br /><br />2. 가난, 몰락한 양반 집안 내력 <br /><br />3. 아산 뱀밭 마을로 이사하다 <br /><br />4. 스스로 택한 무인(武人)의 길 <br /><br />5. 첫 시험에서는 불합격 <br /><br /><br /><br />제2장 초급 장교 시절<br /><br />1. 초급 벼슬부터 난관에 봉착<br /><br />2. 참모의 조건, 정직ㆍ청빈ㆍ성실 <br /><br />3. 최초 수군 지휘관 발포만호 <br /><br /><br /><br />제3장 시련의 반복을 극복하다 <br /><br />1. 다시 북쪽 변방으로<br /><br />2. 건원보 권관으로 오랑캐를 생포 <br /><br />3. 부친 사망의 비보<br /><br />4. 녹둔도 둔전관 때 백의종군 <br /><br />5. 정읍현감 시절 : 인내의 한계<br /><br /><br /><br />●제2부 전쟁준비와 거북함 발명<br /><br />제4장 전라좌수사와 거북함 <br /><br />1. 풍전등화, 임진왜란 전년의 정세<br /><br />2. 우여곡절, 전라좌수사에 리순신을 <br /><br />3. 소통의 뿌리, 왜적의 침입에 대비<br /><br />4. 조선수군의 전통과 거북함 건조<br /><br />5. 패러다임에 도전, 거북함의 제도 <br /><br />6. 거북함 참전, 예견된 전쟁의 특효약<br /><br /><br /><br />제5장 임진왜란의 성격과 발발<br /><br />1. 왜국 사신들의 거만과 방종 <br /><br />2. 허위보고 대가로도 승진되는 세상 <br /><br />3. 당쟁과 퇴폐 풍조 만연<br /><br />4. 왜란, 기어이 일어나다 <br /><br /><br /><br />제6장 전투 현장으로 출전하는 리순신<br /><br />1. 경상수군의 패배, 좌병마사의 도주 <br /><br />2. 원균의 청병과 리순신의 태도<br /><br />3. 이기는 전쟁, 장수들의 출전 결의<br /><br /><br /><br />●제3부 바다에서 싸우면 이기는 리순신<br /><br />제7장 옥포해전의 대첩 <br /><br />1. 출전의 나팔과 그 승리의 기쁨 <br /><br />2. 옥포대첩으로 기선을 제압하다 <br /><br />3. 웅천땅 합포해전을 가볍게 <br /><br />4. 적진포해전을 잠깐만에<br /><br />5. 제1차 출동의 의의 : 기선제압 <br /><br /><br /><br />제8장 당포해전의 승첩 <br /><br />1. 거북함의 위용을 선보이다 <br /><br />2. 전라 좌ㆍ우도 수군의 합동 함대를 편성 <br /><br />3. 당포에서 승첩 <br /><br />4. 당항포해전 <br /><br />5. 율포해전을 마치며<br /><br /><br /><br />제9장 세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 <br /><br />1. 유인작전의 진수 견내량 해전<br /><br />2. 확인사살의 안골포 해전<br /><br />3.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사형선고 <br /><br />4. 민초 의병들도 일어나 거들다 <br /><br /><br /><br />제10장 부산포 해전의 일방적 공격<br /><br />1. 제해권, 왜놈 소굴을 쳐부순 전략 회의<br /><br />2. 소굴 속의 적선 100척 넘게 격파하다<br /><br />3. 정운 장군의 순국을 슬퍼하다 <br /><br /><br /><br />●제4부 전쟁은 소강상태로 부진<br /><br />제11장 전쟁중의 전비태세 강화<br /><br />1. 육상에서는 피나는 혼전(混戰)을 거듭<br /><br />2. 실전으로 다져진 전시 대책<br /><br />3. 명군의 지원 출전<br /><br /><br /><br />제12장 웅포 상륙 작전<br /><br />1. 조선 수군을 보면 도망가는 왜적들<br /><br />2. 상륙작전의 성공과 아쉬움 <br /><br />3. 빈틈없는 해상 수색 수륙합동작전<br /><br /><br /><br />제13장 삼도수군통제사의 중책 <br /><br />1. 전진배치, 바다를 지켜 세계에 빛나다 <br /><br />2. 삼도수군을 지휘할 통제사에 임명되다 <br /><br />3. 운주당, 전략기획실을 운영 <br /><br />4. 복지해결의 둔전을 경영 <br /><br /><br /><br />제13장 삼도수군통제사의 중책 <br /><br />1. 전진배치, 바다를 지켜 세계에 빛나다 <br /><br />2. 삼도수군을 지휘할 통제사에 임명되다 <br /><br />3. 운주당, 전략기획실을 운영 <br /><br />4. 복지해결의 둔전을 경영 <br /><br /><br /><br />제14장 나라에 충성, 부모에 효도 <br /><br />1. 창의적 전비태세를 강화 <br /><br />2. 현실에 적합한 과거 시험 시행 <br /><br />3. 명령계통의 일원화 <br /><br />4. 작은 정성이 서린 효성 <br /><br />5. 당항포의 왜적을 소탕<br /><br /><br /><br />제15장 조선에는 내나라 땅 아닌 곳 없다<br /><br />1. 내 땅이오, 대인 앞에 답서를 올립니다<br /><br />2. 투항해오는 왜병들에게서 정보를 <br /><br />3. 인생, 원균의 음해는 더 노골화<br /><br />4. 망중한, 한산섬 달밝은 밤에<br /><br /><br /><br />●제5부 영욕과 화복을 한 몸에 안고<br /><br />제16장 백척간두의 시련 속에서 <br /><br />1. 조정에서는 요격하라고만 독촉 <br /><br />2. 왜영 소굴 불태우고도 정쟁에 휘말려 <br /><br />3. 간첩 요시라의 모함 작전에 걸려들다 <br /><br />4. 요시라보다 한술 더 뜬 대신들의 모함 <br /><br />5. 탄원서 신구차로 겨우 풀려나다 <br /><br /><br /><br />제17장 또 백의종군 <br /><br />1. 남행길에 어머니 별세 <br /><br />2. 새별을 위한 백의종군의 보충역 <br /><br />3. 통제사 원균에게 곤장치는 도원수 <br /><br />4. 통분함이여, 우리가 믿어온 수군 궤멸 <br /><br /><br /><br />제18장 전선 13척의 각오와 전략 <br /><br />1. 리순신! 다시 일어서다 <br /><br />2. 수군이 있기에 가능하다 <br /><br />3. 어떻게 싸울 것인가 <br /><br />4. 명량대첩, 세계해전사의 진수를 논하다 <br /><br /><br /><br />제19장 전설을 낳은 사람 <br /><br />1. 강강수월래 전설의 창시자 <br /><br />2. 가슴에 못 박힌 아들 면의 죽음<br /><br />3. 정곡이 서린 고하도에서의 수군 재건<br /><br />4. 고금도, 삼도수군 통제영의 새 진영 <br /><br />5. 명군 장수 길들이기와 주권 국가의 의미 <br /><br /><br /><br />제20장 조명연합작전의 광양만 해전<br /><br />1. 일본군 철수 명령은 내려지고 <br /><br />2. 조ㆍ명 연합군 예교성 수륙합동공격 <br /><br />3. 길 열어 달라고 애걸하는 왜장 고니시 <br /><br />4. 마지막 맹세 : 1척도 돌려보낼 수 없다<br /><br /><br /><br />제21장 최후의 헌신 봉사 노량대첩<br /><br />1. 사지로 몰아넣고 장렬히 순국<br /><br />2. 바다와 하늘에 사무친 통곡의 소리 <br /><br />3. 못 다한 전쟁 뒷처리 - 고달픈 행진<br /><br />4. 히데요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겨 <br /><br /><br /><br />●부록 <br /><br />1. 리순신 제독 연표<br /><br />2. 충무공 리순신에 대한 숭모 활동<br /><br /><br /><br />●참고문헌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