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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번역 진본 초서체 난중일기 : 위기의 조선을 구해낸 충무공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순신 외
- 출판사한국문학방송.COM
- 출판일2014-08-01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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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두환 작가, 한 마디로 그는 충무공 관련 연구 대가이다. 국내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충무공 연구 전문가이다. 관련으로 그의 많은 저서와 논문, 수상기록 그리고 기타 공적이 증명하고 있다. 그는 본시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해군의 중견간부를 역임하였기에 그 누구보다도 조선의 수군 명장 충무공의 전술과 전략, 그리고 그의 생활등을 이해하는 데 정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이 나라 모든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해군 또는 해양인들로부터도 큰 감동과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 - 출판사 서평 중에서 -
저자소개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22세에 무인이 될 것을 결심하여 무예를 닦기 시작했으나 28세 때 응시한 훈련원(訓鍊院) 별과 시험에서 낙마하여 실격되었고 32세가 되어서야 식년 무과에 합격하였다. 관직에 오른 뒤에도 파직과 복직을 거듭하다 47세 때 전라좌도 수군절제사가 되어 왜의 침략에 대비, 병기를 정비하고 거북선을 제작한다. 이듬해인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이순신도 왕명에 따라 참전한다. 경상도 옥포ㆍ합포ㆍ적진포해전에서 왜선 수십 척을 격파하는 것을 시작으로 승승장구하였고 이듬해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가 된다.이후에도 크고 작은 군공을 세우지만 1592년 원균의 모함으로 서울로 압송되어 투옥된다.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권율의 막하에서 백의종군하던 중 원균이 죽고 칠천량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패하자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임명된다. 그리고 곧이어 치른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은 열세 척의 배로 왜선 백삼십여 척과 싸워 섬멸하는 대승을 거둔다. 그러나 1598년 퇴각하는 왜군을 맞닥뜨려 싸운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에서 그는 적탄에 맞아 전사한다. 정조 19년(1795) 왕명으로 『난중일기』가 포함된 이순신의 유고집 『이충무공전서』가 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