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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의 마음까지 청소를 한다 : 김병환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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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의 마음까지 청소를 한다 : 김병환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병환 
  • 출판사다차원북스 
  • 출판일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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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이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기주의와 소외감에 빠져 방황하며 가슴속에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눈이나 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제비가 박씨를 물어다 주지도 않습니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높은 담벼락도 여러 개의 작은 벽돌로 쌓아지듯 다른 사람의 행운을 부러워하지 말고 내 행복에 감사하는 마인드를 길러야 합니다.



《행인의 마음까지 청소를 한다》 시집은 미흡하고 부족합니다. 하지만 삶을 진지하게 살려는 중년들 마음에 기댈 수 있는 작은 어깨가 되어 행복의 조건이 살아나고 고통과 고난을 헤쳐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시집을 내며’ 중에서>



이 책은 김병환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총 108편이 수록된 이 시집은 시인 자신의 체험이 녹아 있는 시들로 묶여져 있어 그 공감이 크다. 특히 자신에게 말하는 듯한 시들은 짧지만 긴 울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시인 자신의 연령층인 중년을 주 대상으로 한 이 시집은 한 편 한 편 마치 명언명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저자소개

시인 김병환은 경기도 양평 출생으로 육군 3사관학교를 거쳐 육군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했다. 국방부에서 전역한 뒤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진흥 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SAMSUNG Life Insurance 글로벌 금융판매 수원지점 경영고문으로 일하고 있으며, 재경 양평군민회 부회장으로 있다. 펴낸 시집으로는 《고뇌와 절망의 다리에서》 등이 있다.

목차

새해 새아침<br /><br />가난한 마음<br /><br />가을바람<br /><br />가을 부부<br /><br />가을비<br /><br />가을을 마시고 싶다<br /><br />가장이란<br /><br />가지 마라<br /><br />개척이란<br /><br />개천절<br /><br />건강이란<br /><br />게으름<br /><br />고뇌의 향기<br /><br />고슴도치 사랑<br /><br />고향<br /><br />고향 가는 길<br /><br />과거를 잊자<br /><br />골프를 하면서<br /><br />걱정이란<br /><br />겨울비<br /><br />깨어있으라<br /><br />꽃나무의 겨울<br /><br />낙엽이 되고 싶다<br /><br />내 탓이요<br /><br />노후 건강<br /><br />노후 준비<br /><br />눈 내리는 밤<br /><br />눈이 내리면<br /><br />단풍 인생<br /><br />달맞이꽃<br /><br />도시락<br /><br />돈 찾아<br /><br />돈이란<br /><br />동짓날<br /><br />동짓달<br /><br />들국화 인생<br /><br />리어카와 늙은이<br /><br />마음 그릇<br /><br />마음의 초점<br /><br />미소란<br /><br />미화원<br /><br />믿음<br /><br />봄이 오면<br /><br />반년 삶<br /><br />병실에서<br /><br />보릿고개<br /><br />봄비<br /><br />부모님 산소에서<br /><br />뿌리 없이 태어났다<br /><br />사계절<br /><br />삶이 힘들 때<br /><br />삶이란<br /><br />상류 인생<br /><br />상처<br /><br />새벽기도<br /><br />생각을 말자<br /><br />석양을 잡다<br /><br />소고집<br /><br />술이란<br /><br />소주 한 병<br /><br />서럽고 서럽다<br /><br />순수한 삶<br /><br />실버가 좋다<br /><br />실패란<br /><br />심은 대로<br /><br />안개 속으로<br /><br />양심<br /><br />양파를 까면서<br /><br />얼굴 찌푸리면<br /><br />엄마<br /><br />어머님 생신날<br /><br />옛날이 그립다<br /><br />오지랖<br /><br />오죽하면<br /><br />욕심이 문제<br /><br />우수<br /><br />우정<br /><br />을의 생존법<br /><br />이삭을 줍자<br /><br />인생<br /><br />인생 시계<br /><br />인생 학교<br /><br />자연 선물<br /><br />저승 가기 전에<br /><br />제비한테 배워라<br /><br />주름살<br /><br />중년의 발걸음<br /><br />중환자실<br /><br />지식인이란<br /><br />짐이란<br /><br />찬밥<br /><br />초심을 지켜라<br /><br />청계천<br /><br />추석<br /><br />추석날 아침<br /><br />추억<br /><br />침묵<br /><br />틈새의 삶<br /><br />하늘나라 갈 때<br /><br />하늬바람<br /><br />한 번 사는 인생<br /><br />한 해를 보내면서<br /><br />할미꽃<br /><br />행복이란<br /><br />행복의 문<br /><br />허기진 마음<br /><br />헤어질 때<br /><br />회갑<br /><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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