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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분당 수필문학회 제17집 『알지만 모르듯이』. 분당 수필문학회 회원들의 수필 작품을 담은 책이다. 지나가 버린 시간, 나무가 헌가지를 치는 이유, 모리의 집, 순수만으로, 비건과 텃밧 등의 주옥같은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1997년 11월 5일 「분당수필」창간호 발행

1998년 2집 「분당수필」발행

1999년 3집 「분당수필」발행

2000년 4집 「때로는 퓨전이 더 좋다」 특집 : 사이버와 사이비

2001년 5집 「공식은 변한다」 특집 : 여성본색

2002년 6집 「시간과의 데이트」 특집 : 레인보우, 커피가 식어가고 있다

2003년 7집 「그곳에는…」 특집 : 수필이 상상을 만났을때, 수필이 문화를 만났을 때

2004년 8집 「비너스의 서랍」 특집 : 몸

2005년 9집 「잠시 이방인이 되다」 특집 : 한쪽 수필, 일러스트 수필

2006년 10집 「천번의 키스」 특집 : 수필이 된 영화제목, 수신 미확인

2007년 11집 「환상 걷어내기」 특집 : 꼬리 물기, 핸드백 속 이야기 외

2008년 12집 「열려라 문」

2010년 13집 「고go」 특집 : 탐구생활, 고스톱 한 판 어때요

2011년 14집 「그들은 앞서 걷는다」

2012년 15집 「러브레터」

2013년 16집 「넌 누구냐」

2014년 17집 「알지만 모르듯이」

2015년 18집 「깜빡이를 켜다」



분당수필문학회는 『현대수필』과 그 외 각종 문학지를 통해 등단한 작가와 문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문학 단체입니다.

목차

분당수필 17집을 내며<br /><br />축하글<br /><br /><br /><br />[특집 몸 & ···]<br /><br />김소현 목사目四님<br /><br />박성유 보이는 글<br /><br />이지연 순대, 멍멍멍<br /><br />인민아 신발<br /><br />최정안(최민자) 몸도 말을 걸어 신호를 보낸다<br /><br />최진옥 머리, 가슴 그리고 입<br /><br />최재남 두건이의 쓴소리<br /><br />한경화 그들의 동거<br /><br />함기순 내 그림자 ‘이름’<br /><br /><br /><br />[특집 시사수필]<br /><br />김선인 우리나라 섬을 국제적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방안<br /><br />김순택 꿀벌과 꽃파리<br /><br />김준희 이태리 남자<br /><br />노정숙 어쩌나, 꽃들<br /><br />문만재 또 속았다<br /><br />박소연 위대한 눈 맞춤<br /><br />유정림 오늘은 갑甲<br /><br />정두효 거짓의 마지노선<br /><br />최진옥 격세지감<br /><br /><br /><br />[특집 내 마음의 노래 ♬]<br /><br />손영수 광화문연가<br /><br />손희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으로<br /><br />이원화 사랑의 노래<br /><br />임이송 나는 내 신발을 신는다<br /><br />조영숙 하이든, 교향곡 제45번 <고별><br /><br />조용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br /><br />전영순 꽃이 진 자리<br /><br />최보인 작은 돌멩이<br /><br /><br /><br />[지나가 버린 시간]<br /><br />강은소 십일월<br /><br />권현옥 알지만, 모르는 이름<br /><br />박소연 능소화<br /><br />이종숙 공터<br /><br />장윤실 질량 보존의 법칙<br /><br />전영순 기억 저편<br /><br />최보인 소유와 점유 사이<br /><br />한경화 지나가 버린 시간<br /><br /><br /><br />[나무가 헛가지를 치는 이유]<br /><br />강은소 왜 너를 사랑하지 못할까<br /><br />권현옥 취업 준비생과 엄마<br /><br />여련 김갑순 날아라 노란 나비<br /><br />김동식 사람 구경<br /><br />김선인 제주도 숲길에는 멈춤의 자유가 있다<br /><br />김소현 모두가 외로워서<br /><br />김사랑 공부 중입니다<br /><br />김준희 참 좋은 시절<br /><br />남홍숙 나무가 헛가지를 치는 이유<br /><br />노정숙 그곳, 청산도<br /><br /><br /><br />[모리의 집]<br /><br />문만재 아, 이 목소리<br /><br />박복임 만학의 꿈으로 만난 세상<br /><br />박성유 노는여자<br /><br />박하영 그 바닷가, 그립다<br /><br />손희순 석 달 열흘간의 도전<br /><br />이원화 <극동으로부터 온 꽃>을 보고<br /><br />이종숙 나 힘들어요<br /><br />이지연 결핍의 바다에 풍덩<br /><br />임이송 모리의 집<br /><br /><br /><br />[순수만으로]<br /><br />여련 김갑순 가을 꽃자리<br /><br />박하영 내 이름은<br /><br />손영수 무제無題<br /><br />유정림 다시 시작해<br /><br />조재은 순수만으로<br /><br />최이안 뽕브라<br /><br /><br /><br />[비건과 텃밭]<br /><br />장윤실 봄눈 녹다<br /><br />정두효 내가 나에게<br /><br />조영숙 셋이서 소풍 가듯<br /><br />조용자 명문대에 보낸 비결<br /><br />조재은 향기가 아프다<br /><br />최이안 비건과 텃밭<br /><br />최정안 최민자 버스를 타고<br /><br />최재남 두 개의 시선<br /><br />함기순 걸음걸이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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