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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읽어야할 백범일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구
- 출판사그림책
- 출판일2015-08-10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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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구의 백범일지는 지금 읽어도 감동적인 글이다. 조국의 광복은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완전한 자주독립은 이루지 못했다. 통일이 되고 세계로 향하여 우리 민족이 웅비할 때 백범 김구 선생님이 원한 완전한 자주독립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우리 민족의 영원한 필독서인 백범일지를 다시 내는 것은 김구 선생님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을 다시 한 번 이 책을 통하여 각인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고 이 책을 관통하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라사랑과 큰 뜻을 품는 호연지기를 오늘날에도 우리가 본받아야 하기에 이 책을 다시 출판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저자소개
187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떄 이름은 창암, 호는 백범.9세에 한글과 한문을 배우기 시작했고 18세에는 동학에 입문하여 접주가 되기도 했다.
해주에서 동학군을 거느리고 봉기했으나 관군에 진압되어 만주로 도피했다.
다음 해에 귀국하여, 시해된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군 중위를 살해하여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명령으로 감형되었다.
3·1운동 직후에는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를 이끌었으며,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적극적인 항일 무력항쟁 활동을 전개하였다.
39년 임시정부 주석에 취임한 후에는 광복군 특별훈련반을 설치하여 한반도 수복 군사훈련을 적극 추진하던 중 광복을 맞이했다.
모스크바 삼상회의에서 한국의 신탁통치가 결의되자 반탁운동을 전개하였으며, 48년 남한만의 단독총선거를 실시한다는 UN의 결의에 반대하여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남북협상을 제창,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협상에 참가하였으나 실패했다.
그 후 정부 수립에 가담하지 않고 민족 통일의 원칙을 계속 주창하다가 49년 경교장에서 육군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당해 국민장으로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