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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레일
인간의 본성에 대한 풍자 511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외
- 출판사나무생각
- 출판일2015-08-12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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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라로슈푸코의 잠언과 성찰이 담겨 있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풍자 511〉. 현대인의 심성을 꿰뚫는 프랑스 모랄리스트의 유쾌한 풍자와 독설이 가득한 이 책은, 40대 후분에 정치계에 염증을 느끼고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은퇴한 저자의 인간의 심성에 대한 사색과 성찰이 담겨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저자소개
(Francois de La Rochefoucauld, 1613-1680)1613년 파리 출생. 청장년기를 음모와 야심이 판치는 전장과 궁정에서 보내며 파란만장한 반생을 보냈다. 정치계에 염증을 느끼고 40대 후반부터는 살롱을 출입하며 라파예트 부인, 셰비녜 부인 등과 우정을 나누었고 사색과 저술 활동을 하며 만년을 보냈다.
인간 심성에 대한 사색과 성찰로 1665년《잠언과 성찰》을 집필하였고 생전에 5판까지 거듭했는데, 신랄하고 염세적인 시선으로 인간 심리와 미묘한 심층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그는‘가장 흔히’,‘ 거의 언제나’,‘ 때로는’,‘ 보통’,‘ 일반적으로’, ‘대개’라는 부사어들을 끊임없이 사용하며 결코 절대적인 것으로 강요하지 않고, 사람들 모두가 하잘것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인간성 탐구자로서 모랄리스트인 라로슈푸코는 1680년 67세로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