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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늪] 詩와 늪 | 창간호 : 자연과 함께 하는 문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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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늪] 詩와 늪 | 창간호 : 자연과 함께 하는 문학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詩와늪 문학회 편집부 
  • 출판사한국문학방송 
  • 출판일2015-12-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나라 동인지의 효시는 1919년 2월1일, 일본 동경에서 김동인 등이 중심이 되어 발행한 ‘창조’다. 뒤이어 폐허, 백조, 문장 등을 위시한 동인지들이 계속 창간되어 걸출한 문인들을 배출하여 한국문학의 터를 닦았다. 현재는 장르별, 종교별, 출신문예지별, 출신지역별 등의 동인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 다수문인이 여기에 소속되어 작품 활동과 활발한 인적교류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동인지는 성격상 폐쇄적이어서 많은 문인과 좋은 작품을 접할 기회를 외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에 지역적으로 가까운 몇몇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동인지를 발간하여 작품 활동과 인적교류를 하면서 이러한 점을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 동인지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작품을 실어 만든 비영리 잡지인 만큼, 참여하는 동인들의 뜻에 따라 詩와늪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다. 동인들의 각별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문학애호가들에게 오래 회자될 수 있는 문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책머리에 중에서 -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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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책머리에)<br /><br /><br /><br />사지포 까치집(초대시)<br /><br />우포의 새벽<br /><br />그대 그리운 날<br /><br />나중에<br /><br />5mm 유리 넘어<br /><br />눈물이 아프다<br /><br />모래성<br /><br />벗어놓은 발바닥<br /><br />앉아 걷은 할머니<br /><br />찔레꽃<br /><br />아버지 산소에서<br /><br />아이가 보인다<br /><br />소풍<br /><br />호박꽃이 가신다<br /><br />茶 울력<br /><br />동백<br /><br />수련<br /><br />그림자<br /><br />들꽃<br /><br />소죽도에서<br /><br />낙동강 석양<br /><br />임해진 나루터<br /><br />원시세상을 그리는 화백<br /><br />늪<br /><br />김씨 [수필]<br /><br />전업주부의 가사노동 가치 [에세이]<br /><br />쪽지벌에서<br /><br />수련<br /><br />그날<br /><br />우포늪 햇살<br /><br />추억<br /><br />자화상<br /><br />빈자리<br /><br />삶이 아름다운 건<br /><br />할아비 비가<br /><br />차를 마신다<br /><br />모정<br /><br />불꽃<br /><br />꽃<br /><br />삶<br /><br />소망 우체국<br /><br />묘지 앞에서<br /><br />훔친 사랑<br /><br />뽕<br /><br />얼굴<br /><br />낙조의 바닷가<br /><br /><br /><br />『詩와 늪』 2008년 계간 (창간 가을호)<br /><br /><br /><br />맺음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