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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춤추러 가요 : 안은순 소설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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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춤추러 가요 : 안은순 소설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안은순 
  • 출판사한국문학방송 
  • 출판일2015-12-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내 소설쓰기는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의 삶과 애환을 쓰고 있다. 중앙지 신춘문예를 결선에서만 세 번이나 낙선한 뒤 소설쓰기를 그만두었다. 외롭고 힘든 길에서 혼자 버티기가 힘이 들었기 때문이다. 18년 만에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문인협회에 가입한 것이 충전을 받게 됐다. 이십 여 년 간 쓴 소설을 모아 책으로 묶을 수 있게 되니 많이 반성이 된다. 꾸준히 썼더라면 더 좋은 소설을 썼을 것 같아서가 아니고 작가적인 자세가 결여된 자신을 보았기 때문이다. 글쓰기도 사명감이 따라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사명감도 없이 쓰고 싶으면 쓰고 쓰기 싫으면 안 썼다는 것이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문학나무의 사모 소설반에서 꾸준히 공부한 것도 책을 내는데 힘이 되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저자소개

■ 백향 안은순 (소설가·수필가)

△전북 김제 출생

△경인일보 신춘문예소설당선

△한국문인협회 지회지부 간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한국크리스찬 문학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관악문인협회, 김제문인협회, 서울 문학의 집 회원.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문화예술부 시문회원

△한국크리스찬문학 이 계절의 우수상

△소설집 『우리 춤추러 가요』(문학나무)

목차

작가의 말 - 나의 글쓰기는 18세 때부터였다<br /><br /><br /><br />가라앉는 오후<br /><br />가라앉은 섬<br /><br />거미의 꿈<br /><br />그 때 내 방에는 거울이 없었다<br /><br />높은 산 위의 공<br /><br />범인<br /><br />아빠의 날개<br /><br />우리 춤추러 가요<br /><br />한 사마리아 인<br /><br />친정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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