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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이 있는 경제각료 : 고병우(高炳佑) 전 건설부장관의 회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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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이 있는 경제각료 : 고병우(高炳佑) 전 건설부장관의 회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택만 
  • 출판사한국문학방송 
  • 출판일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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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경제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중대한 위기국면에 처해 있다. 대외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에 포위당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정치권의 소모적인 정쟁과 노동계의 불법파업 및 폭력화된 시위문화로 인해 국가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더구나 북한의 끈질긴 도전으로 인해 국가의 신인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국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현재 선진국 문턱까지 온 우리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본지는 난국타개와 경제부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역대 정권 경제각료들로부터 그들의 과거 업적과 혜안을 알아보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이 특집의 첫 대담 경제각료로 고병우 전 건설부 장관으로 선정했다. - 머리말 중에서 -

저자소개

△경영지도사. 서울대동문카페 발행인 겸 시인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졸업(1964).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신문대학원 수료(1983)

△서울신문사 편집국 경제부장(1982), 논설위원(1986,1997)·논설고문급(1997),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1988),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센터 위원(1990), 양곡유통위원회 위원(1991), 중앙도시계획위원회위원(1994), 농업정책심의위원회 위원(1996),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1997), 농업통상정책협의회 공동의장 (1998), ㈜고려경영자문 대표이사 (2001) 역임

△월간 《경제풍월》 상임편집위원(2014~ )

△저서

『도설 한국경제』, 『문민경제의 개혁』, 『평사원에서 대기업 정상에 오른 사람들』, 『혼이 있는 경제각료』,『한국의 대표급 경영총수 비화』

△경제칼럼

「崔澤滿 경제평론」(서울신문 ’91.3~’98.8 연재)

목차

머리말 - 혼(魂)이 있는 경제각료<br /><br /><br /><br />중동건설 관련 박정희 대통령의 특명<br /><br />건설수출 강국을 향한 원대한 청사진<br /><br />‘위대한 영도자’의 강력한 의지<br /><br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지도자의 지침<br /><br />고 장관의 다양한 경력<br /><br />탁월한 행정경륜을 가진 신현확 총리<br /><br />사상 최초의 10개년 에너지 종합계획 수립<br /><br />상공정책 담당자가 농림부 과장이 되다<br /><br />농어촌개발공사를 설립하다<br /><br />‘농어촌 개발공사 만드느라 고생했지’<br /><br />잠자던 농어촌을 깨운 지도자의 영도력<br /><br />농어촌개발을 이끌 농림행정체제의 강화<br /><br />조시형 장관의 부임과 국장 승진<br /><br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영전<br /><br />건설업체의 지급보증을 정부가 책임지는 국가적 영단<br /><br />국가의 운명을 걸고 - 공무원들은 목을 걸고<br /><br />청와대에서 1·14조치 재무부에서 8·8조치<br /><br />현대건설 선수금 환전으로 통화량 급증<br /><br />재무관료의 곤혹 속에 현대아파트 탄생<br /><br />부실공사를 하고도 터무니없는 항변<br /><br />아랍사람들은 모래 위에 산다고?<br /><br />새로운 세제(稅制)인 부가가치세 도입<br /><br />신현확 경제팀의 탄생<br /><br />위대한 영도자의 서거<br /><br />국가의 위기관리 최후의 보루는 공무원<br /><br />긴박한 사태에 황급한 대책<br /><br />국보위 ‘살생부’ 올라 80년 8월 숙정<br /><br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과의 인연<br /><br />어려운 고비를 만나면 기업의 CEO는 생사의 기로에 선다<br /><br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정책은 올바른 정책<br /><br />선진 증권회사를 찾아 증권사경영의 기법을 배우다<br /><br />‘증권인 사관학교’서 인재 양성<br /><br />거래소 이사장으로 한국 자본시장을 개방<br /><br />거래소 사내복지기금의 창안 비화<br /><br />건설부장관 부임하며 그린벨트 문제 직면<br /><br />부실공사 근절대책과 건설감리제도의 확립<br /><br />건설공사의 경찰관은 감리요원<br /><br />건설사의 항변 속에 감리사보(補)제도 창안<br /><br />김영삼 대통령의 대선공약 그린벨트 해제와의 싸움<br /><br />행정의 난제는 현장을 찾아야<br /><br />전 언론의 일관된 그린벨트 해제 반대 압박<br /><br />대통령 결재 받아 그린벨트 대책 발표<br /><br />국토이용관리법을 고쳐 국토의 숨통을 트다<br /><br />수도(首都)의 경쟁력 강화 위해 지역균형개발법 입안<br /><br />금융실명제에 뒤따라 부동산실명제도 완성<br /><br />외국인도 한국서 땅도 집도 살 수 있게<br /><br />동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 맡아<br /><br />국제대학스포츠대회 개최<br /><br />야당 지자체가 반대하는 특이한 국제경기 대회<br /><br />창조력이 특출한 이어령 장관의 흑기사적 지원<br /><br />어려운 대회 성공시킨 공로<br /><br />동아건설 회장이 돼도 오너 체질 못 바꿔<br /><br />워크아웃 제도와 스톡옵션 제도의 최초 도입<br /><br />한국경영인협회를 운영하며 CEO의 경륜을 전수<br /><br />혼이 있는 공무원 상(像)<br /><br />나라는 기업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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