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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139] 지금은 너무 늦은 처음이다 : 공석진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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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139] 지금은 너무 늦은 처음이다 : 공석진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공석진 외 
  • 출판사도서출판 청어 
  • 출판일2016-04-0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어느덧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시집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집필한 천 편에 이르는 시들 중 절반을 넘는 시에게 세상에 비상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 주지 못함을 늘 안쓰러워하였다. ‘나의 품속에 누워 잠자다 나의 불의의 망각으로 영원히 깨어나지는 않을지 혹은 시를 외면하는 팍팍한 세상에 크게 상심하여 날개를 달아주기 전에 소각하여 전격 절필은 하지 않을지’같은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 적이 있었다. 그것이 한때의 기우였기를 소원해본다. 귀한 사진으로 동행하여준 전부순 작가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천진한 미소를 가진 그였기에 나의 시상과 그의 사진 속의 풍경은 아름다운 조합으로서 미력하나마 세상에 불 밝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저자소개

아호 추암(秋岩).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나 서울산업대를 졸업.

한국문인협회 회원

고양문인협회 회원

시와창작작가회 수석부회장

현대자동차대리점 대표



〈저서〉

제1시집 『너에게 쓰는 편지』, 제2시집 『정 그리우면』, 제3시집 『나는 시인입니다』, 제4시집 『흐린 날이 난 좋다』

시화집『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메일: jdpdjd@hanmail.net

블로그: http://blog.naver.com/jdpdjd

목차

시인의 말<br /><br />001 헤어지지 말자 / 002 내 사랑을 그리노라<br /><br />003 날개를 달아주다 / 004 흉터<br /><br />005 리셋 / 006 알로하 알로하 알로하<br /><br />007 어둠 / 008 어무이<br /><br />009 비무장지대 / 010 사랑 폭격<br /><br />011 그리움 / 012 애저녁비<br /><br />013 침통 / 014 페이스메이커<br /><br />015 사랑의 일 / 016 돌아오지 않는 강<br /><br />017 사랑의 거리 / 018 정, 그 더럽도록 서러운<br /><br />019 휴우 / 020 인기척<br /><br />021 목련 / 022 사월<br /><br />023 두루치기 / 024 흡연의 풍경<br /><br />025 햇빛 한 줌 / 026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br /><br />027 매일매일 / 028 시인의 사계<br /><br />029 햇살 / 030 입춘 폭우<br /><br />031 스마트폰 / 032 독설<br /><br />033 마당 / 034 그림자 1<br /><br />035 도농역에서 / 036 동백꽃<br /><br />037 봄비 / 038 자동차키<br /><br />039 내 사랑은 / 040 우도에서<br /><br />041 기차 / 042 운다<br /><br />043 그게 바로 사랑이다 / 044 화석정<br /><br />045 이월 / 046 문턱<br /><br />047 담배꽁초 / 048 장대비<br /><br />049 턱 / 050 홀로서기<br /><br />051 총각김치 / 052 땅콩<br /><br />053 시시한 시 / 054 겨우살이<br /><br />055 쏠치 / 056 인사<br /><br />057 손바닥 / 058 불암산<br /><br />059 커피 한 잔 / 060 을미년<br /><br />061 낮달과 무지개 / 062 십이월<br /><br />063 메리 크리스마스 / 064 동지팥죽<br /><br />065 겨울나무 / 066 무말랭이<br /><br />067 반가사유상 / 068 싹<br /><br />069 낙엽, 화장하다 / 070 낙엽, 찜하다<br /><br />071 이별은 폭식을 부른다 / 072 각설탕<br /><br />073 마음 미움 그리고 미안 / 074 길을 걷다 보면<br /><br />075 실족 / 076 그림자 2<br /><br />077 권태 / 078 낙엽, 떨쳐내지 못한 사랑<br /><br />079 이사 / 080 허기<br /><br />081 먼지 / 082 한 톨 좁쌀이 되어<br /><br />083 그대에게 가는 길 / 084 새우구이<br /><br />085 수련 / 086 만월<br /><br />087 외문 / 088 흐린 날의 풍경<br /><br />089 등 / 090 혹시 굴속에 계십니까<br /><br />091 다음 세상에 내가 다시 산다면 / 092 비처럼 바람처럼<br /><br />093 선물 / 094 세월아, 가느냐<br /><br />095 배려 탁구 / 096 삶은 계란<br /><br />097 치약 / 098 피아노 건반<br /><br />099 입추 / 100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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