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구름카페문고 5] 길을 줍다 : 박양근 에세이 (커버이미지)
북레일
[구름카페문고 5] 길을 줍다 : 박양근 에세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양근 
  • 출판사문학관 
  • 출판일2016-07-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총 4부로 이루어진 박양근의 수필집『길을 줍다』이다. 제1부는 ‘정'으로서 인간에 삶에 대한 작가의 정감을 살필 수 있으며, 제2부 에서는 ‘파’는 디지털시대의 실험의식과 낯설게 하기를 수필에 실험한 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3부 ‘감’에는 박양근 수필가의 세상보기와 인간애가 조화된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 제4부 ‘지’는 영문학자의 지성미와 수필문학에 대한 애정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어있다.

저자소개

1952년 경북 청도 출생. 수필가, 문학평론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

대구효성카톨릭대학 대학원 문학박사

미국 Wisconsin 주립대학, Washington 주립대학 객원 교수

영국 Liverpool 대학 객원교수

전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현 부경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



1993년『월간에세이』에서 에세이스트 천료

2005년『문학예술』문학평론가로 등단

영남수필학회장, 부경수필문학회 지도교수, 부산문인협회 부회장

『월간문학』편집위원, 한국펜클럽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부이사장

현 한국문인협회 정책개발위원



저서

「잊힌 수필, 묻힌 산문」(2017), 「구름카페문학상 작품세계(공저)」(2016), 「현대수필비평이론과 실제」(2016), 「현대수필창작이론」(2013), 「부산현대수필작가론」(2013), 「한국산문학」(2012), 「사이버리즘과 수필미학」(2010), 「좋은 수필 창작론」(2005), 「미국수필 200년」(2005), 『미국문화와 미국소설』,『Searchlight on the USA』,『영미산문』,『현대영문학개론』 등



수필집

「일곱 번째 성좌」(2016), 「손이 작은 남자」(2012), 「서 있는 자」(2009), 「길을 줍다」(2009), 「문자도」(2007), 「작은 사랑이 아름답다」(2000), 「풀꽃처럼 불꽃처럼」(1997)



수상

동서문학상(2016), 산귀래문학상(2013), 부산문학상본상(2012), 구름카페문학상(2009), 제17회수필문학상(2007), 신곡문학대상(2005)

목차

● 1. 정情<br /><br />섬돌<br /><br />자고 가래이<br /><br />시엽지?葉紙 마을<br /><br />파죽破竹<br /><br />손이 작은 남자<br /><br />청령?? 씨와의 하루<br /><br />볼펜을 꽂으며<br /><br />펜혹<br /><br /><br /><br />● 2. 파破<br /><br />타음<br /><br />인사동 정분<br /><br />다섯 날의 사랑<br /><br />쌍봉낙타<br /><br />화왕산 억새<br /><br />교수가 뭐기에<br /><br />여여<br /><br />여향<br /><br /><br /><br />● 3. 감感<br /><br />설록을 찾으러<br /><br />노화공老畵工의 방<br /><br />가을 눈매<br /><br />길을 줍다<br /><br />첼로가 되고 싶어라<br /><br />서서 죽다<br /><br />차에 대한 고백<br /><br />맨발의 순례자들<br /><br /><br /><br />● 4. 지知<br /><br />비손<br /><br />마가렛, 마가렛<br /><br />문자도文字圖<br /><br />서 있는 자<br /><br />죠니의 훈장<br /><br />뗄 수 없는『변신』<br /><br />흑구정<br /><br />그곳에, 문도文徒의 땅이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