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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년 시절을 되새기는 동수필집 『복희 이야기』 제2권. 저자가 유년의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낸 캐릭터 '복희'를 통해 가난했지만 행복한 1960, 1970년대의 추억을 되새기게 한다. '복희'가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와 함께 살며 인정과 자연 덕분에 순박하게 자라는 이야기를 담은 제1권에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제2권에서는 '복희'가 그리운 부모에게로 돌아가 중학교에 다니면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추가했다.

저자소개

호는 매강(梅江). 1957년 전북 부안에서 출생하였으며 고향에서 여고시절을 보내고,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에서 이십대를 후회 없이 보내며 문학의 꿈을 키웠다.

삼십대에 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면서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섰다.

사십대에「화요문학」동인이 되었으며, 1999년 「현대수필」에서 남가일몽(南柯一夢) 으로 등단하여 문학에 대한 꿈을 이루었다.



2002년 ~ 2005년까지「현대수필」편집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현대수필문인회 회원, 안양여성문인회(화요문학회) 회장.

「화요문학」동인, 「현대수필」이사.



저서

수필집「마흔에 만난 애인」「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난다」「복 많이 받아라」「그리움」

동수필집「복희이야기 1, 2」

퓨전집「애증의 강」「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E-mail : k-mija@hanmail.net

목차

● 저자소개<br /><br /><br /><br />● 책머리에<br /><br /><br /><br />● 1. 한여름 밤<br /><br />파마<br /><br />사진 찍기<br /><br />수탉<br /><br />상상력<br /><br />마당 풍경<br /><br />계화도 간척공사<br /><br />앞집<br /><br />오디<br /><br />보릿대<br /><br />떡 방앗간<br /><br />별채<br /><br />풍선껌<br /><br />새참<br /><br />한여름 밤<br /><br />새 쫓기<br /><br /><br /><br />● 2. 다듬이 소리<br /><br />올기쌀<br /><br />박 바가지<br /><br />지붕 잇는 날<br /><br />점방<br /><br />튀밥장수<br /><br />방학숙제<br /><br />동지팥죽<br /><br />겨울밤<br /><br />연날리기<br /><br />풀무질<br /><br />조개젓<br /><br />4-H 운동<br /><br />문포 가는 길<br /><br />다듬이 소리<br /><br /><br /><br />● 3. 사람과 손님<br /><br />진학<br /><br />학교 가는 길<br /><br />장날<br /><br />사람과 손님<br /><br />복남이<br /><br />당번<br /><br />고물상집<br /><br />신시장<br /><br />제비집<br /><br />토정비결<br /><br />가정교육<br /><br />국민교육헌장<br /><br />공중목욕탕<br /><br />연탄가스<br /><br />추석 보름달<br /><br /><br /><br />● 4. 할머니 집으로 가는 길<br /><br />곡마단<br /><br />할머니 집으로 가는 길<br /><br />기와집<br /><br />우정<br /><br />월남치마<br /><br />가정환경조사서<br /><br />부모의 직업<br /><br />새마을운동<br /><br />호소문<br /><br />그레이하운드<br /><br />행복<br /><br /><br /><br />● 인생독본으로서의 「복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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