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 하는 명시 4] 혼자가 되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하이네 외
- 출판사그림책
- 출판일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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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혜로운 이들의 가슴에는 낙타의 물혹처럼 단단하고, 신선한 지혜가 가득하다. 먼저 가시밭길을 걸어간 선지자들의 조언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들을 짊어지고 길을 가는 지혜로운 자들을 보라. 이들은 인생이라는 가시밭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숱한 실패를 경험하지 않더라도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있는 것이다. 희망을 노래하며 다시 일어선 사람들의 가슴에 지혜의 알곡을 뿌리고자 한다. 그리고 생명의 물이 가득한 물혹이 되고자 한다. “이 시집” 시리즈는 이런 의도로 기획한 책이다. 이 시들을 읽고 가슴 한 편에 희망 한 줌을 선적하여 내일이라는 삶의 바다를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저자소개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한 시인.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전통을 잇는 서정시인인 동시에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반(反)전통적 혁명적 저널리스트였다. 시인이 아닌 사람이 되려고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잃게 되는 것이다 라는 베르네의 평언(評言)이 말해 주듯이 긍정과 부정, 형성과 파괴의 분열은 하이네의 내적 비극이다. 낭만주의의 거부가 자기모순으로 나타난 예로서는 작품 (아타 트롤)에서 두드러진다. 따라서, 그의 일생은 고뇌와 분격 그리고 절망의 연속이었다. 주요저서로는 (로만체로), (노래책) 등이 있다.
이 시집은 하이네 외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의 명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목차
이 책을 내며<br /><br /><br /><br />사랑의 종말/메리에게/사랑 받지 못하여/그대의 눈이 없다면 내 눈은/<br /><br />우리 둘 헤어질 때/내 사랑은/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너에게로 다시/<br /><br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사랑의 빛깔/이슬에 장미 지듯이/<br /><br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그대 눈 푸르다/내 사랑은 빨간 장미꽃/<br /><br />내 눈을 감겨 주오/사랑하는 여인/저기 지나가는 여인에게/우리 사랑은/<br /><br />사랑/무지개/사랑하는 사람 가까이/연인/사랑/나의 마음을 위해서라면/<br /><br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하늘의 융단/사랑의 비밀/<br /><br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고별/사랑은/눈/사랑의 노래/두 가지 두려움/<br /><br />당신 생각에/키스, 그 말만 들어도/그대 울었지/나를 생각하세요/<br /><br />사랑의 고통/비너스/내게는 그 분이/그대를 사랑하기에/그리움/<br /><br />점점 예뻐지는 당신/사랑하지 않음은/남다른 사랑을/삼월/두려워 말아요/<br /><br />사랑이란/내 소중한 친구여/가장 빛나는 것/당신의 이름을/사랑의 한숨/<br /><br />그리움은 나의 숙명/그녀는 내 눈꺼풀 위에/밤에 오세요/이 사랑/<br /><br />그대를 처음 본 순간/한 시간의 기다림은/별 하나/내 마음은/선물/<br /><br />그대 눈 속에/사랑은/카스타에게/오네요, 아련한 피리 소리/<br /><br />사랑하는 사람이여/꽃 피는 언덕에서 눈물짓고/장미 잎사귀/시든 장미/<br /><br />그대 없이는/배반당한 애인들/투우처럼/결론/여자의 마음/<br /><br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월에/꽃이 하고픈 말/사랑의 세레나데/세 번의 키스/<br /><br />사랑/키스/이별/나 가진 것 모두 그대에게 주었나니/사랑의 슬픔/<br /><br />그녀는 아름답게 걷는다/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은/성냥개비 사랑/<br /><br />사랑의 철학/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라/사랑의 노래/진실/<br /><br />사랑만이 희망이다/내 사랑하는 이여/그대 함께 있다면/선물/<br /><br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난대도/자주 보는 꿈/<br /><br />연인에게로 가는 길/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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