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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음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를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선사해온 용혜원 시인의 신작시집.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그대를 어디서 만나랴」「후회 없는 사랑」 등 열정적인 사랑을 노래한 시와 「경포대 해변에서」「꽃지 해변」「채석강」「내소사 숲길」 등 아내와 틈나는 대로 여행하며 얻은 시상들을 아름답게 옮긴 시, 목사인 시인이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아뢰는 진솔한 기도문인 「고요히 묵상하는 시간」「일상적인 삶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내 마음이 빈 두레박이 되게 하소서」 등의 시가 어우러져 있다. 한 권은 옐로우 빛깔로 또 한 권은 퍼플 빛깔로 꾸몄다.



용혜원 신작 시집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은 사랑하는 이와 한 권씩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동일한 내용의 책을 옐로우, 퍼플 두 가지 색으로 표현했다.

저자소개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첫 시집 《한 그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를 출간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로 한국 문인협회 회원이자 한국 기독교 문인협회 이사로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해왔다.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체와 국가 기관, 지자체, 대학교 등을 오가며 인맥 관리, 성공 비결, 인간관계, 리더십, 유머 경영, 인성 훈련, 비전 만들기, 자신감, 열정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2006년에는 한국경제신문사 및 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강사협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왕성한 집필력으로 85권의 시집을 포함하여 총 196권의 저서가 있으며, 30년 동안 꾸밈없고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으로 각종 단체와 기업체에서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EBS에서 매주 수요일 교통방송 tbs 〈서울 속으로〉의 ‘서울 in 문학’코너에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br /><br /><br /><br />● 제1부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br /><br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br /><br />희망을 이야기하면<br /><br />사랑할 때<br /><br />어느 날<br /><br />그대는 다가갈 수 없는 그리움입니다<br /><br />늘 푸르른 사랑<br /><br />등불<br /><br />내가 하고픈 사랑<br /><br />우리 사랑<br /><br />우산 속의 두 사람<br /><br />그리운 당신<br /><br />사랑은<br /><br />그대가 떠나가면<br /><br />내 마음의 길<br /><br />경포대 해변에서<br /><br />꽃지 해변<br /><br />일상적인 삶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br /><br /><br /><br />● 제2부 내 마음 가장 가까운 곳에<br /><br />내 마음 가장 가까운 곳에<br /><br />그대를 어디서 만나랴<br /><br />내가 사랑한 사람이<br /><br />꿈길에서 본 그대<br /><br />그대가 그리운 만큼<br /><br />소나무 한 그루<br /><br />너의 그리움이 되고 싶다<br /><br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은<br /><br />신발<br /><br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하기 위하여<br /><br />사랑의 상처<br /><br />짝사랑<br /><br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br /><br />길<br /><br />소중한 것들<br /><br />채석강<br /><br />후회 없는 사랑<br /><br />눈 내리는 날<br /><br />그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br /><br /><br /><br />● 제3부 그대를 향한 그리움<br /><br />그대를 향한 그리움<br /><br />내소사 숲길<br /><br />단 한 사람<br /><br />깊어가는 밤<br /><br />모래알<br /><br />는개 내리던 날<br /><br />홀로 탄 기차는 쓸쓸하다<br /><br />그대가 보고플 때면<br /><br />번뇌<br /><br />결핍<br /><br />오늘 하루가<br /><br />개구쟁이 꼬마 녀석<br /><br />빈 농가에 남아 있는 아이 고무신<br /><br />잠들지 못하는 밤<br /><br />빈 어항<br /><br />술래잡기<br /><br />바람<br /><br />거리의 청소부<br /><br />해변의 사람들<br /><br />사랑하는 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br /><br /><br /><br />● 제4부 고요히 묵상하는 시간<br /><br />고요히 묵상하는 시간<br /><br />외로운 날<br /><br />그대를 찾아 떠나야겠습니다<br /><br />멋진 풍경<br /><br />봄 꽃피는 날<br /><br />쓸쓸함<br /><br />그리움의 시선<br /><br />호수<br /><br />망부석<br /><br />욕심<br /><br />뒷간<br /><br />고민<br /><br />어둠은<br /><br />나의 집<br /><br />좋은 친구<br /><br />최일도<br /><br />묵상을 통하여<br /><br />돌아가 보고픈 날들의 풍경<br /><br />가난했던 시절엔<br /><br />내 마음이 빈 두레박이 되게 하소서<br /><br />길 잃은 양을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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