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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 윌리엄 L. 코트니 해설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존 스튜어트 밀 외
- 출판사아름다운날
- 출판일2017-07-28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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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개성과 다양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오늘날의 사회에 대해 『자유론』은 150여 년 전에 이미 그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자신에게 부여된 권리를 자유롭게 누리기 위해서는 어떤 인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나아가 사회를 위해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는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에도『자유론』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John Stuart Mill, 1806-1873)180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역사,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아버지 제임스 밀의 지도 하에 세 살 무렵부터 그리스어 교육을 받았다. 14세 때는 프랑스에서 일 년을 보내면서 화학, 동물학, 논리학, 고등수학을 배웠으며, 이후 사회주의 사회개혁가인 생 시몽, 실증주의자 콩트 등과도 교류하며 사상적 체계를 넓혀 갔다.
1823년 17세가 되던 해 인도회사 심사국에 들어가 1858년까지 35년 간 근무했다. 이 기간 동안 개혁적인 공리주의자로서 각종 매체에 활발하게 글을 기고하며 세간에 두각을 나타냈다. 20대 초반에는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 무렵 시작된 해리엇 테일러와의 사상적 교류와 친밀한 관계 형성은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1851년 해리엇과 결혼했고 그녀의 급진적인 정치사상은 『자유론』 등을 저술하는 데 깊은 영향을 미쳤다. 1865년부터 1868년까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했다. 공리주의자이자 자유사상의 신봉자였던 그는 1866년 최초로 의회에서 여성 참정권을 주장했으며, 비례대표제와 보통선거권의 도입 등 의회와 선거 제도의 개혁을 촉구했고, 토지 소유권과 재산세, 노동조합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주요 저작으로 『논리학체계』(1843), 『정치경제학』(1848), 『자유론』(1859), 『대의정치론』(1861), 『공리주의』(1863), 『영국과 아일랜드』(1868), 『여성의 예속』(1869) 『자서전』(187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