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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며느리 : 이종학 단편소설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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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며느리 : 이종학 단편소설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종학 
  • 출판사도서출판 백암 
  • 출판일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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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 이종학의 단편 소설 모음집. 이민 생활을 통해 겪은 자아 상실감. 드림 실현을 위해 벼랑 끝에 선 위기감. 타국 땅에서 겪은 불안과 좌절을 주제로 한 작품 중 1999년 이후 한국의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을 골라 엮었다. 〈검은 며느리〉, 〈얼룩진 표창〉, 〈사랑 이야기〉, 〈멍든 유학 바람〉 등 이민 1세들의 애환을 소재로 한 9편의 작품을 실었다.

저자소개

충남 공주 태생이며, 공주사범대와 성균관대학을 졸업했다. 〈月刊新世界〉에서 소설「눈 먼 말」로 신인상(선우 휘 선생 추천)을 받은 이후 20여 년간 언론계와 출판계를 거치면서 작품 활동을 했으며, 캐나다 이주 이후에도 계속하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소설가협회,한카문학동호회원이며, 주요저서로는 단편소설집「눈 먼 말」,「검은 며느리」,「눈 속으로 간 여자」, 중편소설집「손바닥 속 인연」, 장편소설「代蓀」,「딸들의 신화」,「국밥 속의 민들레」,「욕망의 지평 1,2」등이 있다.



제8회 해외문학상 소설 대상

제14회 순수문학상 소설 대상

목차

작가의 말<br /><br /><br /><br />검은 며느리<br /><br /><br /><br />얼룩진 표창(表彰)<br /><br /><br /><br />사랑이야기<br /><br /><br /><br />멍든 유학 바람<br /><br /><br /><br />시행 착오<br /><br /><br /><br />집과 하우스<br /><br /><br /><br />고향이 거울 되어<br /><br /><br /><br />피의 충동(衝動)<br /><br /><br /><br />피가 부르는 소리<br /><br /><br /><br />빨간 생철집<br /><br /><br /><br />깡통도 무거웠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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