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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익히는) 열하일기 : 조선 정조 때의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파격적인 중국 기행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지원 외
- 출판사나무의꿈
- 출판일2019-08-12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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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선 후기 문학과 사상을 대표하는 걸작품,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중요 부분만을 간추려 수록 하였다.
저자소개
박지원은 영조 13년인 1737년 2월 5일 서울 반송방야동에서, 조선 시대 시문의 대가들을 배출한 명문가인 반남 박씨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자는 중미, 호는 연암 또는 연상입니다.13살 무렵 아버지를 여읜 그는, 경기도 관찰사를 지낸 조부 박필균의 손에 길러집니다. 1752년, 열여섯살에 혼인을 하고 얼마 후 조부가 사망하자 그의 생활은 갑자기 궁핍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는 조부의 뜻에 따라 학문에 정진합니다.
1776년 영조가 사망하고 홍국영이 세도를 잡자 벽파에 속해 있던 박지원의 생활은 더욱 곤궁해지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됩니다. 이때 황해도의 연암협으로 피신을 하는데 그때부터 연암으로 불리게 됩니다. 1780년 삼종형을 따라 청나라의 북경과 열하 일대를 여행하고 돌아온 그는, 박제가와 함께 낙후된조선의 현실을 개혁할 것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경험을《열하일기》라는 작품으로 정리합니다.
그 뒤 세간의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으며 저술을 계속하다가 순조 5년인 1805년 12월 10일에 69세를 일기로 일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