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이 시집] (축복과 사랑 시) 때론 시간이 필요하다 : 최복이 제8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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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최복이
- 출판사도서출판본월드
- 출판일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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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간을 통해서 꿰어지는 보물들,주님을 만나 주님 안에서 내 인생에 가장 값진 것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 CEO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동행하므로 지혜롭게 열매 맺는 세 번째 시집
늘 조급증이 있다. 빨리 보다 멀리라고 외치면서 정작 삶은 늘 조바심이다. 여유가 없다 느긋한 여행처럼 살고 싶지만 늘 현실은 핑계거리를 준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배우며 살고 싶다,그리고 더 많이 사랑하고 싶다.
세월을 아끼는 방법이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더 많이 나누는 것이다. 더 많이 안아 주는 것이다.
언젠가는 떠날 것이다. 아끼던 모든 것도 지겹던 이 땅 삶도 후회 없이 가야한다. 맡기신 일 잘 하다가 부르시는 날 툭툭 털고 감사했다 인사하고 가볍게 떠나고 싶다,사랑만 남기고.
저자소개
저자는 1964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사회복지전공 석사 과정을 밟았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여러 사업을 했지만 실패하고,2002년에 대학로 뒷골목에서 본죽을 창업했다. 이후 사업을 확장하며 본브랜드 연구소장과 본아이에프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사회복지 본사랑재단,본월드미션(본세계선교회)이사장이며 본월드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시인이기도 한 최복이 대표는 『고독한 날의 사색』,『미루나무 길』,『사랑의 묘약』,『속 깊은 편지』,『내가 두고 온 우산』,『길 위의 위안』등의 시집을 냈다. 문학가로서 아동문학평론 신인상,랭보문학상,임화문학상을 수상했으며,기업가로서는 아름다운 기업인상,행복나눔인상,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1부 축복詩<br /><br /><br /><br />때론 시간이 필요하다<br /><br />주를 만난 사람<br /><br />접붙임<br /><br />연날리기<br /><br />새 술 새 부대에<br /><br />글의 힘<br /><br />목적은<br /><br />삶의 핵심 단어<br /><br />인생의 핵심 가치<br /><br />내 삶의 동력<br /><br />가끔은<br /><br />삶으로<br /><br />사는 길<br /><br />아버지<br /><br />현실은 사실<br /><br />나의 창조자 나의 아버지<br /><br />전례 없는 축복<br /><br />찾으시는 한 사람<br /><br />성공의 선순환<br /><br />포도주가 되려면<br /><br />일에 대하여<br /><br />최종 목적지<br /><br />명령은 사랑이시다<br /><br />네 소원대로 허락하고<br /><br />먼지보다 가벼웠다<br /><br />붙어 견디기만 하면<br /><br />아무것도 없다<br /><br />화목할 때<br /><br />오늘도 동행중이다<br /><br />주권적 은혜<br /><br />사랑이었다<br /><br />고향의 뜰<br /><br />여전히 유효하다<br /><br />엄마가 많이 그립다<br /><br />초자연적인 은혜<br /><br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br /><br />절대 신뢰<br /><br />밀알 애가<br /><br />아버지의 옥토<br /><br /><br /><br />2부 사랑詩<br /><br /><br /><br />아버지의 옥토<br /><br />바보 같은 사랑<br /><br />그 사랑은 지독했다<br /><br />예측 가능한 길<br /><br />연합되고 연결될 때<br /><br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br /><br />그 열매를 보면 안다<br /><br />위대한 변화<br /><br />소유자가 아니라 사용자<br /><br />믿음의 계단<br /><br />지혜 예찬<br /><br />선한 자녀, 선한 제자<br /><br />연합과 연결<br /><br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존재<br /><br />전혀 다른 삶<br /><br />사이를 좁히는 선택<br /><br />집중할 때 얻는 것<br /><br />순례자의 사랑<br /><br />단물의 원천<br /><br />쉽게 사랑하기<br /><br />가랑비처럼<br /><br />둘째 딸에게<br /><br />꿀송이<br /><br />절대 고독<br /><br />전심으로<br /><br />그 얼굴<br /><br />비밀한 은혜<br /><br />풍성한 공급<br /><br />아프고도 아름다운 길<br /><br />하늘 열쇠<br /><br />결국 사랑이었다<br /><br />거룩한 일<br /><br />그분의 사랑법<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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