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서울은] 나의 살던 서울은 : 윤재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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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윤재석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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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벌써 5대째 서울토박이로 살고 있다고 하니 필자만큼 서울에 대해 잘 알고 애정을 가진 분도 흔치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필자의 서울사랑이 오래도록 지속되어서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세훈(서울특별시장)
저자소개
임진년 팔월 보름(약력 10월 3일), 종로구 충신동에서 태어나 동대문구(현 종로구) 창신동에서 청년기까지 살았다.
군복무 전반 2년을 강원도 원주에서 지낸 것과 5년여 미국에서 거주한 것을 빼곤, 지금껏 서울에서 살고 있다. 창신동에 있는 초등학교를 나와,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던 중학교에 다녔고, 성북구(현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와, 다시 용두동에 캠퍼스가 있었던 대학에 다녔다.
사회 진출 후 서대문구 신촌동과 미국 미시간주 소도시, 성동구 행당동을 넘나들며 '가방끈 늘이기'에 골몰했으나 결과는 그리 신통치 못했다는 것이 중평이다. 군복무 후반 2년을 영등포구 대방동에서 지낸 후, 중구 서소문동의 한 신문사에서 20년을 근무하다 홀연히 떠나,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신문사로 옮겨 지금껏 줄곧 일하고 있다.
2005년 서울TV 요청으로 '청계천 복원 연중 캠페인'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2006년 이후 서울시가 발행하는 월간잡지 '서울사랑'을 비롯한 수다한 인쇄매체와, 교통방송 등 다양한 전파매체에서 서울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열중하고 있다.
목차
발간을 축하드리며 : 오세훈 서울시장 <br /><br /><br /><br />1 서울의 四季<br /><br /><br /><br />새해 서울 탐험 <br /><br />칼바람, 그리고 폭설의 추억 <br /><br />작은 가르침, 큰 배움 <br /><br />교복, 그 愛憎의 존재 <br /><br />삶은 달걀과 김빠진 사이다 <br /><br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br /><br />서울내기의 여름나기 <br /><br />복달임 소묘 <br /><br />물난리의 기억 <br /><br />신혼부부 시내 나들이 <br /><br />중독 조심! 서울식 추탕 <br /><br />서울의 10월 <br /><br />수구레 먹고도 살았는데 <br /><br />연탄, 그 형용 모순의 존재 <br /><br />'거리의 천사'들과 <br /><br />아련한 서울 연말 풍경 <br /><br /><br /><br />2 그곳에 가고 싶다<br /><br /><br /><br />낙산, 서울, 그리고 고향 <br /><br />한강의 추억 <br /><br />驛, 그리고 터미널 <br /><br />문화 불모지였던 서울이 <br /><br />'宮' - 그 고즈넉한 도심 秘所 <br /><br />묘지의 추억 <br /><br />西江에서 <br /><br />산이 있어 행복한 서울 <br /><br />고향 가는 이층버스 <br /><br />'라듸오 데이즈'는 오늘도 <br /><br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 <br /><br />華僑가 하는 중국집 <br /><br />포장마차 1 <br /><br />포장마차 2 <br /><br />서울 美문화원 <br /><br /><br /><br />3 이런 서울<br /><br /><br /><br />서울사랑 두 가지 더 <br /><br />벤치마킹 대상, 서울교통체계 <br /><br />이런 거리를 생각한다 <br /><br />4대문 안에 電車를 許하라 <br /><br />哲學도시, 서울 <br /><br />디지털에 이어 디자인까지 <br /><br />한강 르네상스 <br /><br />생래적 도읍 서울 <br /><br />숫자로 본 서울 <br /><br /><br /><br />4 사람 만나는 게 좋아<br /><br /><br /><br />황손 이석 <br /><br />'通' 작가 이철용 <br /><br />화학자 장세헌 <br /><br />한지화가 함섭 <br /><br />독수리 오남매, '공감' 변호사들 <br /><br />廣大장관 김명곤 <br /><br />생태다큐 감독 황윤 <br /><br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마르크 수사 <br /><br />북한산 털보 차준엽 <br /><br />서울 토박이 特質考 <br /><br /><br /><br />저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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