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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소설] 꽃지에서 길을 잃다 : 최민초 소설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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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소설] 꽃지에서 길을 잃다 : 최민초 소설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민초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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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 최민초가 그려낸 영원히 지우지 못할 사랑의 흔적들



소설가 전상국은 최민초를 자유분방 시대를 넘나들며 상처투성이의 삶을 진단하고 있다고 평했다. 아직도 아물지 않은 분단의 상흔과 산업화의 높은 굴뚝 밑에 유린된, 혹은 성폭력의 각인된 기억이 증오의 칼을 갈고 있다. 그 치유의 방법으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것은 또 다른 아픈 확인일 뿐 더 이상 빛은 없다. 작가 최민초의 사랑 이야기가 거칠고 으스스 몸을 죄는 이유일 것이다.

저자소개

충남 신탄진 출생.

서울예술신학대학 문예창작과를 나왔다.

1991년 「한국수필」로 등단. 1995년 <두꺼비와 유월 소>수필집 발간

2001년 「제10회 한국소설 신인상」에 소설 <자네 왜 엉거주춤 서 있나>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목차

꽃지에서 길을 잃다<br /><br />마량포구 <br /><br />통영포구<br /><br />그 남자의 첫사랑<br /><br />첫사랑 <br /><br />돌아온 새 <br /><br />차귀도 <br /><br />굴뚝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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