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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29] 나의 사랑 하늘입니다 : 김미화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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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29] 나의 사랑 하늘입니다 : 김미화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미화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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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월간 <문학공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김미화 시인의 신작 시집.

천상의 음악처럼 청아하며 함축된 메시지는 사랑이 녹은 강물이 흐르듯 잔잔하고 평화로운 시인의 시적 목소리를 가득 담아내고 있다.

가톨릭시즘(Catholicism) 세계관에 바탕을 둔 넓고 깊은 시세계가 펼쳐진 작품집이다.

저자소개

전 KBS 아나운서로 재직했고, 결혼 후 천주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문학에 대한 꿈을 키워 틈틈이 습작 시를 쓰다가 월간 <문학공간> 신인문학상을 수상, 문단에 데뷔했다.

현재 아가페문학회 동인,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한국공간시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 『하늘에서 별을 줍다』

공저작 『바다에서 별을 줍다』, 『침묵의 축제』

목차

<서문> 사랑으로 부르는 신앙의 노래 / 김년균<br /><br /><br /><br />제1부 나란히 가는 사랑 <br /><br />화려한 식탁<br /><br />선물<br /><br />올란바토르<br /><br />마리아의 고희<br /><br />에덴의 겨울밤<br /><br />태안 흑사병<br /><br />나란히 가는 사랑<br /><br />시래기 덕장에서<br /><br />지천명의 고개<br /><br />첫 친정 가는 길<br /><br />메조소프라노<br /><br />깽깽이 일화<br /><br />자줏빛 사랑<br /><br />해녀<br /><br />십자가<br /><br />가지치기<br /><br /><br /><br />제2부 행복 <br /><br />염원<br /><br />갈색 별리<br /><br />가을 사랑<br /><br />7월 토마토<br /><br />마음속 숲 이야기<br /><br />옛 사진첩을 정리하며<br /><br />낮달의 사랑<br /><br />빙어의 봄<br /><br />일탈의 쾌감<br /><br />춘몽<br /><br />봄처녀<br /><br />병실 노부부<br /><br />개펄의 아낙<br /><br />산사의 봄밤<br /><br />행복<br /><br /><br /><br />제3부 나의 사랑 하늘입니다 <br /><br />어느 여인의 공주병<br /><br />고독<br /><br />아버지 1<br /><br />아버지 2<br /><br />가슴에 묻은 새<br /><br />봄과 여름 사이<br /><br />또 다른 마리아<br /><br />나의 사랑 하늘입니다<br /><br />구룡포 과메기<br /><br />바래요<br /><br />사랑꽃 아픔<br /><br />다짐<br /><br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지금<br /><br />삶은 그리움의 야적장<br /><br />맏언니<br /><br />미사해설 전 드리는 기도<br /><br />부활의 꽃을 보며<br /><br />고해소 앞에서<br /><br /><br /><br />제4부 마음 가난한 날의 기도 <br /><br />고해의 넝쿨 속<br /><br />성체 조배하는 밤<br /><br />비상<br /><br />어느 가을날의 기도<br /><br />갈등<br /><br />비아 돌로로사<br /><br />어느 가난한 날의 기도<br /><br />눈꽃 세상<br /><br />고백<br /><br />젖은 낙엽<br /><br />2007, 나의 부활<br /><br />산철쭉<br /><br />어느 사제에게<br /><br />성모 마리아<br /><br />발신, 수취인 동일<br /><br />겨울이 내린 공소<br /><br />여의도의 노숙자<br /><br />애가<br /><br /><br /><br />제5부 낮은 자의 노래<br /><br />마리 파울라 수녀님 영명축일에<br /><br />알로이시오 사제 서품 기념일에<br /><br />재의 수요일<br /><br />낮은 자의노래<br /><br />정해년 벽두의 안색<br /><br />2007, 이웃<br /><br />사순 첫날의 기도<br /><br />소화 데레사<br /><br />성모님께 드리는 노래<br /><br />구름 성<br /><br /><br /><br /><서평> 삶의 향기 진동하는 아가페적 카톨릭시즘 / 손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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