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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60] 뒤로 걷기 : 최성훈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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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60] 뒤로 걷기 : 최성훈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성훈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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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어시인선 최성훈 시집 『뒤로걷기』.

최성훈 시인은 우리의 일상적 또는 상식적 차원을 한데 묶어 여러 이미지가 자유자재로 결합하여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그 이미지들이 한결같이 시인의 영과 육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삶에 대한 성찰의 결과물 드러나는 최성훈 시인의 작품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1953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과학교육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철학을 전공했다.

교육계에 종사하던 중 2006년 〈창조문학신문〉을 통해 늦깎이로 문단에 나왔으며 용인문학 신인상, 국보문학 본상, 사람과 환경문학상, 대한민국 문인대상, 녹색문법대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국보문학 연구소장과 한국문단 경기도 지회장을 거쳐 현재 사람과 환경 문학인협회 회장, (사)녹색문단 이사로 활동 중이며 나곡중학교에서 교감으로 재직하고 있다.



시집 『민속촌 가는 길』을 펴냈다.

목차

1 어떤 회상 <br /><br />어떤 회상 <br /><br />어떤 삶 <br /><br />마음의 집, 마루턱에 앉아 <br /><br />돌다리 <br /><br />화려한 슬픔 <br /><br />나무꾼의 노래 <br /><br />그리하여 늙는다는 것은 <br /><br />뒤로 걷기 <br /><br />암 병실 <br /><br />갈대 끝의 허무 <br /><br />초가집 토담 <br /><br />어떤 재활노인의 걸음 <br /><br />아귀의 면면 <br /><br />구름밭 <br /><br />요란한 적막 <br /><br />봄이 그리운 여인 <br /><br />카오스의 밤 <br /><br />흙의 산아 <br /><br />허사비 발자국 <br /><br />전깃줄 위의 잠자리 <br /><br />투명 감옥 <br /><br />바람이 가는 곳을 묻기에 <br /><br />액자 <br /><br />바람의 세월 <br /><br />무우하세나 <br /><br />허, 허, 허! <br /><br />종이풍선 <br /><br />인형극 <br /><br />늙은 호박 속에 남은 것은 <br /><br />공행 <br /><br />뒷짐 지고 걷는 사람 <br /><br />늙은 물고기가 만난 홍수 <br /><br />비명 <br /><br />호수의 항변 <br /><br /><br /><br />2 허공 낚시꾼 <br /><br />허공 낚시꾼 <br /><br />지금은 공사 중입니다 <br /><br />거미줄 세상 <br /><br />희망 고물상 <br /><br />낙후한 것들의 실상 <br /><br />삭망월 <br /><br />절망이란 그놈이 <br /><br />물레방아 <br /><br />이러, 어디여, 저라 <br /><br />나무들의 사랑 <br /><br />폐타이어 <br /><br />바람칼 1 <br /><br />바람칼 2 <br /><br />오행초 이야기 <br /><br />생체시계 <br /><br />아스팔트 위의 원시인 <br /><br />삼색 인생 <br /><br />꿈자리 1 <br /><br />꿈자리 2 <br /><br />가슴샘 <br /><br />버짐나무 <br /><br />불면증 <br /><br />시인 <br /><br />텃자리 <br /><br />하늘 위 하늘에서 <br /><br />꿈속 여행 <br /><br />초야 <br /><br />고전 13장 13절 <br /><br />발아 <br /><br /><br /><br />3 계절의 서정 <br /><br />봄날, 오다 <br /><br />만리화의 봄 <br /><br />목련꽃이 질 때 <br /><br />향몽 <br /><br />무장다리꽃 <br /><br />철쭉꽃이 질 무렵 <br /><br />행운목의 꽃이 피던 날 <br /><br />농부의 콩밭 <br /><br />은화식물 <br /><br />지리산 <br /><br />가을 산의 비애 <br /><br />숲속의 선바위 <br /><br />추풍낙엽 <br /><br />가을 소리 <br /><br />가을맞이 <br /><br />설야 <br /><br />가을 잔상 <br /><br />만추의 서정 <br /><br />서러워도 그리움만은 <br /><br />어머니의 겨울밤 <br /><br />설목 <br /><br />교감 <br /><br />가을이 잠시 머무는 시간에 <br /><br />비 갠 날 저녁 무렵 1 <br /><br />비 갠 날 저녁 무렵 2 <br /><br />비탄의 끝머리에 <br /><br /><br /><br />〈서평〉뒤로 걸으면서 바라본 세상의 풍경 - 정성수<br /><br />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