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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64] (감성시인 채련의 다섯 번째 시집) 내 생의 끝은 당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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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64] (감성시인 채련의 다섯 번째 시집) 내 생의 끝은 당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채련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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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인생의 끝은 당신』은 채련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삶이 다한 인생 끝에서 노래할 '당신'을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본다.

저자소개

본명 정경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전공했다.

2002년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전원문학 동인, 대한문학인협회 정회원, 한맥문학 동인회 회원,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원, 한국기독교작가협회 회원, 김포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경기지회 회원, [생활과 문학] 시창작 강사를 지냈다.



시집

제1집『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제2집『소유하지 않는 사랑』

제3집『저들도 그리우면 운다』

제4집『나에게서 당신을 빼고 나면』

제5집『내 생의 끝은 당신』

제6집『당신의 숲』



에세이집

『세 가지 빛깔의 女子』



공동저서

『파라문예』

『한맥사화집』

『시와창작작가회 동인집』

『시인의 파라다이스 문집』

『기독교문예』등 다수



다음 문학창작 카페 <시인의 파라다이스>

http://cafe.daum.net/Cheryeun

목차

1 사랑, 숨길 수 없어요<br /><br />내 생의 끝은 당신<br /><br />당신의 꽃<br /><br />예비된 사랑<br /><br />그대 안의 나<br /><br />그대여, 나를 사랑하려거든<br /><br />사랑엔 연습이 없습니다<br /><br />너 하나로 가득해<br /><br />너의 마음 물들이기<br /><br />너에게만 줄게<br /><br />사랑의 포로<br /><br />혼자만의 사랑<br /><br />당신이 나무라면<br /><br />당신이 하늘이라면<br /><br />지혜로운 사랑<br /><br />나를 잠재우게 한 당신<br /><br />숨겨진 보물<br /><br />믿어야지요<br /><br />이건 분명 사랑이에요<br /><br />거짓말을 하세요<br /><br />꿈이었나요<br /><br />사랑, 숨길 수 없어요<br /><br />그대 가슴에 별이고 싶다<br /><br />짝사랑<br /><br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br /><br /><br /><br />2 이별, 그리움과 기다림 사이<br /><br />기다림과 그리움 사이<br /><br />사랑과 그리움<br /><br />준비하지 않은 이별<br /><br />기약일랑 하지 말고 가세요<br /><br />슬픈 재회<br /><br />나는 바보입니다 2<br /><br />다 그런 거라 했지요<br /><br />커피 한 잔 나누고 싶은 사람<br /><br />우리 잊으며 살기로 해요<br /><br />아직도 그대가 그립습니다<br /><br />만남과 이별 사이에 핀 꽃<br /><br />너를, 삭제한다<br /><br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br /><br />그대 생각에 행복한 하루<br /><br />유리잔 커플 <br /><br />희망을 노래하는 이별<br /><br /><br /><br />3 계절, 눈물 속에서도 꽃망울 터트리는 꽃이고 싶다<br /><br />3월의 꽃이고 싶다<br /><br />꿈꾸는 2월이 가면요<br /><br />봄에 피는 사랑<br /><br />봄앓이 꽃<br /><br />지병이 도지는 계절<br /><br />그대 머물던 자리<br /><br />그대, 봄빛으로 오시는가<br /><br />봄 바람에 몸 풀어<br /><br />비의 눈물<br /><br />이별의 비<br /><br />비 내리는 창가에 어리는 얼굴<br /><br />여름바다의 연가<br /><br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사람<br /><br />가을하늘에 그리는 수채화<br /><br />이런 날엔 그립다고 말하고 싶어요<br /><br />가을엔 외로움도 아름답다<br /><br />그래서 가을이다<br /><br />가을빛 그 사람<br /><br />하늘을 갈망하는 달맞이꽃<br /><br />가을 끝자리에 비가 내립니다<br /><br />떠나지 못한 내가 웁니다<br /><br />가을 엽서<br /><br />너를 보내고 가을을 앓는다<br /><br />눈 내리는 날엔 추억의 카페로 간다<br /><br />그대 뜨락에 첫눈이고 싶다<br /><br />그대를 만나고 싶다<br /><br />눈꽃 피는 겨울밤 이야기<br /><br /><br /><br />4 더불어, 우리 안의 아름다운 세상<br /><br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와서<br /><br />내겐 너무 아름다운 당신<br /><br />세상사 무상하다 하지요<br /><br />인생사 화무십일홍이라<br /><br />세상 나이 예순하나 즈음에<br /><br />사랑보다 깊은 정<br /><br />내 입술이 열릴 때마다<br /><br />바람 속의 여자<br /><br />드라이브<br /><br />부부의 인연<br /><br />이 작은 행복을 위하여<br /><br />아내라 불리는 여자<br /><br />하나 아닌 둘은 외롭다<br /><br />내가 바라는 당신은<br /><br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br /><br />좋은 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br /><br />눈물 많은 여자<br /><br />내게도 그런 날 있습니다<br /><br /><br /><br />5 인생, 세상 어떤 말로도 모자란 감사<br /><br />아름다운 눈빛을 가진 그대<br /><br />당신의 나무에 비가 내립니다<br /><br />가슴에 뜨는 달<br /><br />내일은 보름달<br /><br />달빛 내리는 밤<br /><br />아니다, 이건 아니다<br /><br />다시는 받을 수 없는 전화<br /><br />나의 시가 커피 한 잔의 여유였으면 좋겠다<br /><br />부활의 기도<br /><br />그대 떠난다 해서<br /><br />마음의 안경<br /><br />21세기 숭례문의 야누스<br /><br />성탄절의 기도<br /><br />비우고 버리지 못했나 보다<br /><br />당신의 한 해[年]는 눈부십니다<br /><br />삼백예순다섯 날의 수채화<br /><br />신년의 아침에 드리는 편지<br /><br />세상 어떤 말로도 모자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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