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시인선] (감성시인 채련의 첫 번째 시집) 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 채련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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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채련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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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난 계절 내내 멀미를 했으며, 또 다른 계절이 온다 해도 혼미한 멀미가 지속 될 것이라고 말하는 채련 시인은,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시인의 시에 직접적으로 등장하거나 이면에 가득 차 있는 '사랑'은 함께였으나 지금은 혼자인 자의 여운이 묻어난다.
저자소개
본명 정경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전공했다.
2002년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전원문학 동인, 대한문학인협회 정회원, 한맥문학 동인회 회원,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원, 한국기독교작가협회 회원, 김포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경기지회 회원, [생활과 문학] 시창작 강사를 지냈다.
시집
제1집『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제2집『소유하지 않는 사랑』
제3집『저들도 그리우면 운다』
제4집『나에게서 당신을 빼고 나면』
제5집『내 생의 끝은 당신』
제6집『당신의 숲』
에세이집
『세 가지 빛깔의 女子』
공동저서
『파라문예』
『한맥사화집』
『시와창작작가회 동인집』
『시인의 파라다이스 문집』
『기독교문예』등 다수
다음 문학창작 카페 <시인의 파라다이스>
http://cafe.daum.net/Cheryeun
목차
1 그대는 꿈처럼 내게로 왔습니다<br /><br />아끼지 말아야 했다<br /><br />너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br /><br />딱 한 번만!<br /><br />그런 친구가 있었지<br /><br />때로는 그의 담배 내음이 그립다<br /><br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br /><br />당신을 알고 난 후에<br /><br />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br /><br />사랑은 재즈처럼 흐른다<br /><br />인연이라면<br /><br />금단의 사랑<br /><br />외사랑<br /><br />더 그럴 수 없을 만큼<br /><br />나, 당신의 나무이길 원합니다<br /><br />하루를 또 살지만<br /><br />미쁨인 당신<br /><br />감기 몸살<br /><br />고독한 팬플룻<br /><br />내 안에 있는 나 1<br /><br />내 안에 있는 나 2<br /><br />내 안에 있는 나 3<br /><br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마<br /><br />비련에 관한 소나티네 3장<br /><br />[나도 시인이 될 수 있다 - 독자 詩作 1]<br /><br /><br /><br />
2 제발, 당신이 행복했으면 해요<br /><br />지금도 그러한지<br /><br />하루 한 번쯤은 눈물을 흘린다<br /><br />마침내 작별을 고한다<br /><br />잊는다는 것<br /><br />이별의 뒤란<br /><br />그리움의 소묘<br /><br />가슴앓이<br /><br />제발, 당신이 행복했으면 해요<br /><br />그대는 알지 못하더이다<br /><br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br /><br />저 비에 떨고 있는<br /><br />사랑할 수 있을 때<br /><br />개울, 그 흐르는 悲歌<br /><br />피아노 선율은 흐르고<br /><br />回遊하는 밤<br /><br />감 꽃<br /><br />열리지 않는 밤<br /><br />[나도 시인이 될 수 있다 - 독자 詩作 2]<br /><br /><br /><br />
3 그대와 함께 떠나리<br /><br />장마<br /><br />Tea Time<br /><br />그대와 함께 떠나리 1<br /><br />그대와 함께 떠나리 2<br /><br />나는 울보랍니다<br /><br />이카루스의 날개를 달고<br /><br />지난밤, 루사<br /><br />환절기<br /><br />깊은 겨울<br /><br />페리카나 사랑<br /><br />우리 사는 동안은<br /><br />사랑하는 당신<br /><br />그대와의 꿈<br /><br />기다림<br /><br />편지를 써요<br /><br />[나도 시인이 될 수 있다 - 독자 詩作 3]<br /><br /><br /><br />
4 중천에 떠 있는 섶진 마음<br /><br />하안동 山 삼십일의 오번지 1<br /><br />하안동 山 삼십일의 오번지 2<br /><br />하안동 山 삼십일의 오번지 3<br /><br />겨울 悲歌<br /><br />충천에 떠 있는 섶진 마음<br /><br />향수 知心<br /><br />육자배기 여섯 박자<br /><br />경계선은 없다<br /><br />너는 말한다<br /><br />2월 단상<br /><br />봄이 오는 길목에서<br /><br />불협화음<br /><br />상처<br /><br />큐슈 섬으로 가는 선상<br /><br />가위질<br /><br />가난한 마음으로<br /><br />한 가정의 절규 앞에서<br /><br />밀랍인형의 집<br /><br />소망의 햇살<br /><br />도시의 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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