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시인선 65] (류재상 제29시집) 가장 황홀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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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류재상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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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적이란 바로 신(神)이다. 신은 오직 경배요, 신앙이다. 문학은 언어의 신이다.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도, 문인(文人)은 언어의 신을 믿는 가장 고매한 성직자다.
-서문 중에서
저자소개
1944년 7월 7일 경남 함양 안의에서 출생하였으며 아호 월엽(月葉).
1969학년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現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4년 수석 졸업하였으며
1977년 시집『감 하나』로 미당(未堂) 서정주(徐廷株)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 월간 〈한국시〉에 추천되었다.
1999년 제2회 ‘한국녹색시인상’,
2000년 제2회 ‘세계계관시인대상’,
2001년 제1회 ‘이육사문학상본상’,
2009년 제1회 ‘방촌문학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세계계관시인학술원 詩文學博士(06-23호),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회 고문,
세계계관시인문학회 이사,
한국시문학연구회 부회장,
계간 〈참여문학〉 편집고문,
남도문학회 회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시집 29권(1977년 제1시집『감 하나』~2010년 제29시집『가장 황홀한 원(圓)』) 및 류재상 詩100選시집『월엽(月葉) 시혼(詩魂)』과 단상집『시인의 고독한 독백』,『류재상 詩가곡집』, 류재상 연가, 『여보 당신만을 사랑해요』등이 있다.
목차
1. 작은 앵두 한 알<br /><br />작은 앵두 한 알 <br /><br />어느 허공의 풍류<br /><br />아름다운 추억<br /><br />늙은 시인<br /><br />또 하나 4월 풍경<br /><br />봄비 오시는 밤에<br /><br />살아있는 즐거움 <br /><br />나팔꽃 아침<br /><br />소나기 오시는 여름<br /><br />바람의 춤<br /><br />여름 <br /><br />아침바다 <br /><br />봄바람<br /><br />봄(春) <br /><br />올봄(春) 이야기<br /><br />신록(新綠) <br /><br />꿀벌<br /><br />하늘 <br /><br />3월 풍경 <br /><br /><br /><br />
2. 작은 과수원 하나<br /><br />작은 과수원 하나 <br /><br />늦가을 산사(山寺) <br /><br />가을의 행복 <br /><br />지리산 가을 단풍 <br /><br />저 먼 겨울 산 <br /><br />늦가을 빈 들판<br /><br />땅속겨울 냉이<br /><br />눈 내리는 양지(陽地) 마을<br /><br />가을하늘 <br /><br />구름놀이<br /><br />늙은 느티나무 그 외로운 풍경 <br /><br />인간이라면<br /><br />봄이 오는 산속에서<br /><br />알고 보면 <br /><br />가장 황홀한 원(圓)<br /><br /><br /><br />
3. 외로운 오솔길<br /><br />외로운 오솔길 <br /><br />늙은 빈 운동장 <br /><br />삶의 시간 <br /><br />오늘도 또 하루가 간다 <br /><br />아버지의 무게 <br /><br />어느 천사 이야기<br /><br />봄 풍경화<br /><br />날개 <br /><br />돌(石)의 감상 <br /><br />현미경 밑에서 <br /><br />5월의 빨간 기쁨<br /><br /><br /><br />
4. 가장 상큼한 과일<br /><br />가장 상큼한과일 <br /><br />나의 시(詩) <br /><br />5월의 아침 정원<br /><br />가을과 참새 떼<br /><br />기분 좋은 날 <br /><br />여름여행<br /><br />아내에게 바치는 연가<br /><br />꽃샘추위<br /><br />바다의 여름 풍경 <br /><br />생존전략 <br /><br />황홀한 전쟁<br /><br />달빛과 벚꽃 <br /><br />가을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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