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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73] 예, 여기 있습니다 : 김미화 스텔라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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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73] 예, 여기 있습니다 : 김미화 스텔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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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김미화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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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 여기 있습니다』 실린 시들에는 주님을 향한 열정적 구애와 인간을 향한 사랑의 실천이 문학적 조화를 이루어 적절히 표출되고 있다.

시인의 작품 속에는 절망이 없고, 슬픔이나 좌절 또한 없다.

편안한 시어로 부드럽게 속삭이듯, 시를 읽는 독자들을 향하여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귀한 열매들을 보여준다.

부질없는 것을 버리고 그것을 취할 수 있도록 신앙적 의식을 일깨우는 행복한 고뇌의 길로 유도하고 있다.

저자소개

전 KBS 아나운서로 재직했고, 결혼 후 천주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문학에 대한 꿈을 키워 틈틈이 습작 시를 쓰다가 월간 <문학공간> 신인문학상을 수상, 문단에 데뷔했다.

현재 아가페문학회 동인,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한국공간시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 『하늘에서 별을 줍다』

공저작 『바다에서 별을 줍다』, 『침묵의 축제』

목차

<서문> 신앙과 인격의 조화로 빚어낸 시(詩) | 김년균 6<br /><br /><br /><br />1. 십자가 아래서<br /><br />영원히 남는 것 15 | 또 다른 나 16 | 매미와 사람 18 | 고해성사 19 | 행복한 이별 20 | 앉은뱅이 소 24 | <br /><br />십자가 아래에 23 | 불신의 늪 24 | 두물머리에서 25 | 새해 소망 26 | 멀리 있는 당신 28 | 겨울 가뭄 29 | <br /><br />복숭아벌레 키우기 30 | 온전한 포기 31 | 질투의 화신 32 | 세부의 시간 34<br /><br /><br /><br />2. 그리운 얼굴<br /><br />봄비 37 | 오두막집 38 | 그대의 마음 방 40 | 나를 닮은 딸 41 | 정년퇴임 42 | 맛있는 행복 44 | 그리운 얼굴 45 | <br /><br />행복을 위한 하루 46 | 2009, 가을의 시인 47 | 무제 48 | 흐린 겨울 영상 49 | 뒷모습 50 | 마중물 같은 햇살 51 |누구신가요 52| <br /><br />연둣빛 사랑 53 | 스탠드 그라스 밖 세상 54 | 절두산 성지에서 56 | 가을 미망인 57<br /><br /><br /><br />3. 예, 여기 있습니다<br /><br />정절의 여인 마리아 61 | 여행 포기 62 | 홀로서기 63 | 갇힌 미소 64 | 손가락 두 뼘 사이 거리 65 | 문자 메시지 66 | <br /><br />예, 여기 있습니다 67 | 예, 여기 있습니다 68 | 이제 울지 마세요 70 | 눈꽃 72 | 개나리 73 | 아카시아 질 때 74 | <br /><br />가슴속 내비게이션 75 | 관계 76 | 봄바람 스치듯 78 | 성모님 눈빛과 마주치던 밤 80<br /><br /><br /><br />4. 사랑의 종소리<br /><br />동백꽃83 | 미당의 자화상을 읽으며 84 | 여름 눈 85 | 문경새재 86 | 분리될 수 없는 운명 87 | 사순의 어느 날 88 | <br /><br />용서 90 | 사랑의 종소리 92 | 보푸라기 93 | 낯선 골목 94 | 안개 주의 구간 96 | 감, 내시의 씨 98 | 주홍 코스모스 100 | <br /><br />쉼 없는 몸살 101 | 단잠의 그 끝 102 | 겨울 한가운데쯤 104<br /><br /><br /><br />5. 천상의 대화<br /><br />가슴에 내린 폭설 107 | 젖은 마음자리 108 | 별의 사랑은 109 | 오시는 임 110 | 사과꽃 112 | 회오리 마음 끝 113 | <br /><br />천상의 대화 114 | 겨울에 그리운 여름 詩 115 | 부활절 아침에 116 | 킹 벤자민 117 | 일치의 날 118 | 가을 숲에서 120 | <br /><br />비타민 121 | 뉴올리언스의 흑루 122 | 실재와 부재 123 | 아이스댄싱 124 | 까치밥 126<br /><br /><br /><br /><서평> 부르심에 대한 응답, 사랑의 실천 시학 | 손희락 127<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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