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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 조지오웰 자전소설 (커버이미지)
북레일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 조지오웰 자전소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지 오웰 
  • 출판사삼우반 
  • 출판일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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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84년』의 작가 오웰의 노숙자 시절, 젊었을 때 꼭 읽어야 할 숨은 걸작!



이 소설은 노숙자와 부랑인, 접시닦이 등 사회 최하층 사람들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조지 오웰의 자전적 체험기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1928년부터 1932년까지 5년여 동안의 밑바닥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으로 그의 첫 작품이자 출세작이라고 할 수 있다.

1933년 본명인 에릭 블레어 대신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처음 출판된 이 작품은 〈선데이 익스프레스〉 지에 ‘금주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아 당시 무명이었던 오웰이 작가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저자소개

(George Orwell, 1903년 6월 25일 ~ 1950년 1월 21일)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벵골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건너와 초등교육을 받고(이때의 학교생활에 대한 에세이가 이 책에 실린 ‘정말 정말 좋았지’이다) 명문 이튼 스쿨을 졸업했다. 영국 식민지였던 버마에서 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제국의 관료주의에 혐오를 느껴 공직 생활을 그만두고 부랑자로 떠도는 삶을 선택했다. 파리와 런던의 빈민가와 부둣가 등지에서 생활하며 알게 된 밑바닥 사람들에 대한 글을 발표하면서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르포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을 시작으로 직접 참전한 스페인 내전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 전체주의화된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비판한 『동물농장』 『1984』 등의 소설을 통해 작가로서의 명성을 날렸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49년 폐결핵이 악화되어 1950년 47세의 나이로 런던의 국립대학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는 만년의 두 소설 《동물 농장》과 《1984년》으로 특히 유명해졌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코끼리를 쏘다』등이 있다.

목차

1부 파리에서 (1~23)<br /><br />2부 런던에서 (24~38)<br /><br /><br /><br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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