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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레일
아메리고 : 역사적 오류에 얽힌 이야기 혹은 우리 가슴속에 묻어둔 희망을 두드리는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슈테판 츠바이크 외
- 출판사삼우반
- 출판일2011-01-27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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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쪽짜리 보고서 하나로 세계의 역사를 바꾼 한 선량한 인간의 이야기!
「뉴욕 타임즈」가 1천년 내 인류의 최대 실수로 선정한 "아메리카" 명명의비밀!
콜럼버스냐 베스푸치냐를 놓고 벌어진 400년간의 치열한 대논쟁!
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우연과 오류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츠바이크의 해박한 지식과 박진감 넘치는 문체! 역사는 왜 이 평범한 인물에게 불멸의 영광을 안겨 주었는가?
저자소개
1881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유태계의 혈통을 지니고 태어나 주로 빈과 잘츠부르크에서 문필활동을 시작했다.그는 빈 대학에서 독문학과 불문학, 철학, 사회학, 심리학 등을 두루 섭렵했으며, 특히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이런 배경을 가진 그는 처녀시집 ≪은빛 현Silberne Saiten≫을 필두로 수많은 소설 및 전기들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1938년 독일에서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고 급기야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자, 그는 유태인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피신했다가 미국을 거쳐 브라질에 정착한다.
그는 고난의 망명생활 속에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1942년 2월 브라질의 페트로폴리스에서 부인과 동반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종종 '평화주의자' 또는 '극단적 자유주의자'라는 평을 받던 그는 "나는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 시대는 내게 불쾌하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유로운 죽음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