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詩 001] 섣달 그믐 : 이재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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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이재무
- 출판사천년의시작
- 출판일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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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재무 시인의 시는 '자연'과 '우주'마저 타자로 몰아붙였던 지난 시대의 역사 과잉에 대한 일정한 반성을 내포하고 있다.
자신조차 반성의 대상으로 삼는 통증과 죄의식의 시학이야말로 이재무 시학의 중심인 것이다.
저자소개
1958년생.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시작활동 시작.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시집으로 「섣달 그믐」,「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벌초」,「몸에 피는 꽃」「시간의 그물」 등
목차
Ⅰ<br /><br />겨울밤<br /><br />가는 비<br /><br />사발술 반 잔<br /><br />풍루<br /><br />할머니의 무덤<br /><br />(...)<br /><br /><br /><br />Ⅱ<br /><br />우렁이<br /><br />달기똥 무데기<br /><br />옥수수<br /><br />패랭이꽃<br /><br />억새풀<br /><br />(...)<br /><br /><br /><br />Ⅲ<br /><br />엄니<br /><br />재식이<br /><br />추석전야<br /><br />편지<br /><br />주여, 기도합니다<br /><br />(...)<br /><br /><br /><br />Ⅳ<br /><br />부나비들은 저렇게 사랑을 하는구나<br /><br />목걸이<br /><br />반공 일일연속극을 보며<br /><br />적 2<br /><br />적 3<br /><br />(...)<br /><br /><br /><br />해설 - 동일성의 기억이 타자를 향하기까지 / 유성호 <br /><br />後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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