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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詩 004] 길은 마을에 닿는다 : 김완하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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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詩 004] 길은 마을에 닿는다 : 김완하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완하 
  • 출판사천년의시작 
  • 출판일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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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완하 시인의 첫 시집

시집 <길은 마을에 닿는다>에는 자연의 싱싱한 생명력이 굽이치는 것과 대비되어 인간사의 고달픔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렇지만 삶의 고달픔이나 외로움은 따뜻한 긍정으로 연결되어 관심을 환기한다.

고달픈 삶을 사는 어려움과 슬픔이 드러나는 동시에 그것을 이겨내려는 극복의 의지, 혹은 따뜻한 희망과 사랑의 정신이 출렁거리고 있다.

저자소개

1958년 경기도 안성 출생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문학박사.

1987년 『문학사상』신인상 당선으로 문단 데뷔.

1996년 『현대시학』과 『시와시학』으로 비평 활동.

현재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시 전문 계간지 『시와정신』편집인 겸 주간.



시집 『길은 마음에 닿는다』『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네가 밟고 가는 바다』

연구서 『신동엽 시 연구』, 비평집 『한국 현대시의 지평과 심층』『중부의 시학』

목차

발문 - 넓고 당당한 시인의 들녘 / 고은<br /><br /><br /><br />Ⅰ 눈발<br /><br />Ⅱ 동백꽃<br /><br />Ⅲ 작은 불빛<br /><br />Ⅳ 유년의 언덕<br /><br />Ⅴ 포도나무를 묻으며<br /><br /><br /><br />해설 - 눈발과 별빛의 변증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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