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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인선 0076] 몽유도원을 사다 : 성선경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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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인선 0076] 몽유도원을 사다 : 성선경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성선경 
  • 출판사천년의시작 
  • 출판일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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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시집의 지배적 내용인 불혹(혹은 사십대)에 대한 성찰, 목욕탕에서의 자성적 고뇌, 청학재의 계보학적 자아 탐구 등은 모두 “마흔다섯 봄을 넘기고는 나도 이제는 오십 줄”「( 청학재 시편-두문동」)에 접어든 한 사내의 자기 정체성 탐구라는 테마로 수렴된다.

시집 곳곳에 시인의 자기 성찰이 나타나고 있다.

저자소개

1960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바둑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재 [文.靑] 동인이며, 『서정과현실』편집주간

마산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시집 <널 뛰는 직녀에게> <옛사랑을 읽다>가 있다.

목차

I. 매화를 그리다<br /><br />II. 물결무늬를 만들다<br /><br />Ⅲ. 목욕탕 가는 남자<br /><br />Ⅳ. 청학재(淸鶴齋) 시편<br /><br /><br /><br />해설 -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풍경들 / 이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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