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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 머물던 그 자리』는 1999년에 첫 시집『쉼표가 머무는 解憂所』를 내고 나서 12년 만에 출간되는 오점록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이 써온 '세상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번 시집을 통해 시가 허기를 채우는 양식이 아니라 누군가의 정신을 살찌우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자소개

호 農心

전북 남원 아영 출생

월간 <문학세계>, 월간 <문예사조> 시등단, <글수레> 문학동인

강동문인회 사무국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1년 현재 서울 송파우체국 근무

E-mail: ojr0226@daum.net



시집『쉼표가 머무는 解憂所』, 『나 머물던 그 자리』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1 보리가 익어가는 고향<br /><br />2 사랑해도 좋을까<br /><br />3 매미의 청혼가<br /><br />4 지리산 연가<br /><br /><br /><br />｜서평｜아영(阿英)에서 온 풀꽃 편지_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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