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청어시인선 91] 흐린 날이 난 좋다 : 공석진 시집 (커버이미지)
북레일
[청어시인선 91] 흐린 날이 난 좋다 : 공석진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공석진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살아가면서 우리는 때때로 ‘나는 과연 누구인가’, ‘나는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는 것인가’하고 자신의 존재 의미에 관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지곤 한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타인을 위한 삶에 늘 익숙해져 있다. 타인을 위한 삶이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한 만족이겠지만 어찌 보면 타인을 통하여 나를 반추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번에 발간된 네 번째 시집의 핵심은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어린 시절부터 앞으로 살아갈 날들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많은 기억의 무한한 편린들을 한데 엮어보았다. - 저자의 ‘시인의 말’ 중에서 -

저자소개

아호 추암(秋岩).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나 서울산업대를 졸업.

한국문인협회 회원

고양문인협회 회원

시와창작작가회 수석부회장

현대자동차대리점 대표



〈저서〉

제1시집 『너에게 쓰는 편지』, 제2시집 『정 그리우면』, 제3시집 『나는 시인입니다』, 제4시집 『흐린 날이 난 좋다』

시화집『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메일: jdpdjd@hanmail.net

블로그: http://blog.naver.com/jdpdjd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1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br /><br />2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br /><br />3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br /><br />4 흐린 날이 난 좋다<br /><br /><br /><br />서평 _ 삶의 원형을 찾아가는 체험의 시학 : 손희락(시인ㆍ문학평론가)

한줄 서평